3녀 중 막내인 저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도전적인 아이였습니다.
저의 적극적인 자세를 어머니께서는 많이 칭찬해 주셨고, 학교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쳐 다양한 학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출발한 방송부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여 음악방송, 영상제작, 축제준비 및 사회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전교생중 단 20명만 참여 가능한 ‘1318 힐링콘서트’의 뮤지컬배우로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학교 홍보단인 ‘프로모미’가 되어 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를 홍보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기도 하며 다양한 경험 쌓고자 하였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경험에 두려움이 앞서기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임하는 자세는 저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호기심 때문에 맡은 일이 많아져 고민에 빠질 때도 있지만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며 우선 순위에 따라 맡은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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