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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국민건강보험공단 2016년 하반기 신입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도시계획부동산
  • 학점 3.84/4.5
  • 자격증 3개
  • 인턴 1회
  • 7,936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OOOO공사에서 지적측량을 수행하여 경계 및 분할, 확정측량을 하였으며 엔지니어 회사에서 공장용지, 용인묘지공원, 도시계획도로 설계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학재학시 SWOT 분석을 이용한 부동산리모델링, CAD를 이용한 상권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의 지적측량과 엔지니어 회사에서의 설계에 따른 지장물조사입니다.

OOOO공사에 이직 후 1년 6개월여간 근무하면서 3인 1개 조로 고객의 의뢰에 맞춰 하루 3~4건의 현장을 나갔습니다. 소관청에 자료를 보내고 결과도 및 결과부를 작성하여 의뢰한 고객에게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글자수 334566Byte

답변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프로젝트 1등이라는 성과와 A+의 학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SWOT 분석 및 다각분석기법을 토대로 실존부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가상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부지선정은 조원들의 의견이 일치했으나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두 가지 의견이 충돌하여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과열된 분위기에서 조장이었던 저는 의견을 제시한 조원들을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모두를 모아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할 때 비로소 내 생각도 빛을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며 자신들의 의견에 미흡한 점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서로 장점에 대해 이해하게 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조원들은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며 합의점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02691Byte

답변
저의 인생관은 “상대와의 교감은 듣는 데서 시작한다”입니다. 이러한 인생관은 대학재학시절 상권분석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슴에 각인되었습니다. 긴 프로젝트 동안 서로의 주장과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모습,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체기가 있었습니다.

이래서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였고 자신의 주장만큼이나 타인의 주장도 듣고 자신과 어떻게 다른지 어떠한 절충안이 더 효율적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과열된 상황을 중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듣는 것부터 시작하여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용기를 볻돋아 진행한 결과 A+의 학점을 받을 수 있었고 상대와의 소통에 관심이 생겨 심리상담사 자격도 취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자수 394688Byte

답변
혼자보다는 ‘같이’의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대학 4학년, 도시계획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학과 내 소모임에 참여하였을 때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인원이 열 명이 되었는데 실제 실기 내용과 어떠한 성향으로 출제되는지 도통 감이 오지 않아 막막했었습니다.

서로 어떠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진전이 없어 의견을 모은 결과 소모임 장이었던 저와 두 명은 함께 서울의 도시계획학원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주말 동안 셋이서 서울에 가서 수업을 듣고 강릉에 내려와 주중 저녁에 소모임에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몰랐던 내용도 물어보며 소모임의 다른 학우에게 설명해줄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전국 40% 합격률보다 높은 소모임 내 8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39968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