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는 회사의 자기소개서를 전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 일부를 제시한 자기소개서입니다. 즉, 지원회사는 항목의 주제에 대해 3가지의 세부 항목이 있는데 그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고 그 중에서 하나의 내용을 간략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적고 부실하여 성의가 없어 보인다는 점이 아쉽고, 항목의 의도에 맞지 않는 내용을 제시한 부분도 눈에 띄었습니다. 자소서 분석이 의미가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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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본 항목은 이 회사의 핵심가치 인 창의, 소통, 신뢰, 상생 중 신입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쓰는 항목입니다. 세부 항목이 3가지가 있지만 현재는 첫 번째 세부 항목에 대한 내용을 쓴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질문에 대한 답만 하면 되는데, 불필요하게 기술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은 직무 실무 역량이지 가치의 개념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항목은 좀 더 큰 틀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기술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그 내용도 기술을 상대적으로 가치 없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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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최근 5년 이내라고 명시한 이유는 최근 경험을 쓰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원자의 경험이 최근 5년 이내의 경험이라는 것을 명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했거나 어려운 일을 해결한 대표적인 경험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지원자는 그와는 별개로 자신이 전반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써 놓았습니다. 질문을 제대로 보지 않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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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항목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내용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후임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조직에 있을 때 경험인 것 같은데, 어떤 조직인지 설명되어 있지 않고 후임이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습니다. 해결책 역시, 막연히 차근차근 설명해 준 것 밖에 없는 내용이라 특별히 호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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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내용이 제대로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 항목은 조직과 자신의 가치관이 충돌할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묻는 항목인데, 현재 내용은 그 중 일부를 쓴 내용입니다. 또한, 조직과 자신의 충돌이 아니라 타인과의 충돌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에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