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또다른 기회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재수를 했을 때입니다. 당시 저의 공부량에 대한 안일한 생각과 막연한 목표설정으로 인해 입시에 실패를 했습니다.
이를 딛고 일어나기 위해 저는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떤 점이 부족해서 이러한 실패를 겪게 된 것인지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제가 하고싶은 일이 금융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써내려 갔습니다. 이후 계획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였고, 결국 목표한 대학과 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를 성찰할 수 있었고, 목표에 대한 확실한 신념과 계획이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을 깨달었습니다. 이후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대학시절 제가 하고자 했던 교환학생, 멘토링, 해외봉사 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키움증권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금융인이 되고자하는 저의 비전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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