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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6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제학과
  • 학점 3.24/4.5
  • 토익 895
  • 자격증 4개
  • 해외경험 1회
  • 동아리 1회
  • 사회활동 1회
  • 자원봉사 1회
  • 4,008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유통업계의 올라운더"

고교 시절부터 편의점은 늦은 밤 허기를 달래주었던 좋은 친구였습니다. 이러한 친근감과 더불어 10년이 지난 현재, 편의점의 다양한 서비스와 프리미엄 PB 상품을 이용하며 그간의 발전과 향후 성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중 GS리테일은 업계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여주었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한 당사의 끊임없는 혁신과 열정은 입사지원에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혜자 도시락'출시로 기존 편의점 도시락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셰프의 도시락과 토퍼 요구르트 등 GS만의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여 소매업계만의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낸 점이 그러합니다.

이러한 혁신과 역동성을 보며, 제가 GS인이 된다면 일에 대한 열정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입사한다면 당사의 혁신 의지를 품고 소비자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는 사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글자수 468791Byte

답변
"모두를 섬기는 자세"

고교 졸업식 때 은사님께선 남을 존중해야 나 자신도 존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며 '존중은 부메랑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성인이 된 후 이 말씀을 항상 가슴 속에 품으며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나이와 학식,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저에게 배울 점을 줄 수 있다 생각했고, 단순한 친교 모임이나 단체 활동에서 항상 '존중과 경청'의 자세를 가지고 임하려 노력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팀장을, 대외활동에서 연장자이자 리더 역할을 하며 항상 어린 친구의 의견도 귀담아들었고, 이를 통해 저에게 부족한 그들의 장점을 배움과 동시에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GS리테일은 수평적인 사내 문화를 강조하며, 직급과 관계없이 경어(尊待)를 사용함으로써 조직 구성원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존중의 GS인'으로서 편안한 업무 분위기 형성에 보탬이 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73802Byte

답변
"섬세한 분석가가 되겠습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세밀한 분석력을 갖춘 OFC로 성장하여 고객 만족도와 경영주의 매출 극대화를 책임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고교 졸업 후 첫 아르바이트로 편의점에서 일하며 분석력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야간 근무를 하던 시절 담배와 주류 및 안주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기 상품과 주요 매출품목을 분석하고, 피크타임에 대비하여 재고 정리와 배치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고객을 응대하여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고, 일부 고객과 친분을 쌓아 단골 확보도 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위 경험을 밑거름 삼아 세심한 분석으로 고객 만족, 매출증대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더불어 항상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감각을 익혀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함으로써, GS25의 신제품과 서비스 연구에 힘을 보태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76806Byte

답변
"서번트 리더십"

저의 강점은 ‘섬기는 리더십’에 기반을 둔 친화력과 소통능력입니다. 대학 시절 조별 과제나 동아리 발표에서 팀장을 때마다 항상 ‘소통’의 원칙을 강조해왔습니다. 준비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팀원의 여러 의견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합의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덕분에 팀워크를 다지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과다의욕"

저의 단점은 '과다의욕'입니다. 충분한 사전 고려 없이 과한 목표치를 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때로는 목표 성과를 상회할 때도 있지만 '과유불급'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10분의 시간'을 마련해 사전에 생각할 시간을 갖고, 사후에 결과를 반성하는 습관을 지님으로써 과거에 범했던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65792Byte

답변
"정직이란 올바른 길을 걷는 것"

부모님께서 항상 고수하시는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정당하게 얻지 않은 이득에 대한 경계'입니다. 타인의 실수로 얻은 작은 물건이라도 항상 돌려주시는 부모님을 보며, 저 역시 눈앞의 이익을 좇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양심을 지키려 노력해왔습니다.

성인이 된 후, 이러한 가치관이 더욱 확고해진 계기가 있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 공장에서 일하면서 애초 예상된 급여보다 3일분 가량의 돈이 더 입금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1주일 생활비를 충당할 만한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다음날 바로 이를 알리고 추가된 급여를 반납하였습니다. 비록 금전적인 이득은 사라졌지만, 그보다 값진 사장님과 동료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이러한 정직을 바탕으로 GS리테일이 추구하는 '정도(正道) 경영'의 가치관을 실현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68796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