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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7년 상반기 신입 자재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소비자정보학과
  • 학점 3.8/4.5
  • 토익 920
  • 토스 Level6
  • 인턴 2회
  • 5,20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일상의 기쁨, GS25"

고객과 가까이하며, 일상의 기쁨을 제공하는 OFC가 되겠습니다. GS25 근무를 통해, GS25가 고객께 의미하는 바를 알았습니다. GS25는 다양한 고객만큼이나 다양한 삶을 지탱하는 존재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에서 손녀 사랑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또한 마트보다 더 큰 혜택을 얻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미래의 OFC로서 다양한 고객의 일상을 존중하며, 내일도 ‘어서 오세요’를 크게 외치겠습니다.

유통 업계에 관심이 많은 저는, GS25를 비롯한 관련 업계에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OOOOOO 설 선물 CVS 사무 보조를 통해, 정확한 발주와 물류 배송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을 둔 홈쇼핑 어플 운영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이끌었고, OO AMD로 근무하며 200여 명의 사업자와 소통해왔습니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경험을 융합해 GS25운영에 녹여내겠습니다

글자수 482785Byte

답변
"모두와 함께 하는 사람"

세 명의 자매와 왁자지껄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배웠습니다. 커가는 동안, 함께 하는 사람들도 가족에서 친구로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 점차 넓어졌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들을 위해 행동할 때, 삶은 더욱 다채로워 짐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만난 손님께 더 친절을 베풀며 소외된 이웃을 향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대학 시절,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께 물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한 사람당 1L 생수 4~5병을 짊어지고 끝도 없이 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땀으로 얼굴이 젖었지만, 오히려 마음은 시원해졌습니다. ‘고생했어요’ 말 한마디에, 함께 살아가는 맛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만이 아닌, 모두와 함께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의 행동이 사회에 변화를 부른다는 마음가짐으로, GS25가 모두와 함께 하는 일에 힘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86825Byte

답변
"현장과 가까이 하는 OFC"

GS25에서의 근무와 심도 있는 점포 탐색 및 분석을 통해 미래의 OFC로서 얻은 세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우선, 점포 수익 증대를 이루겠습니다. CVS 업계 간 경쟁으로 점포간 거리는 가깝게, 하지만 점포 당 이익은 낮아졌습니다. 질적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컨셉과 상품 운영을 통해 경쟁력 있는 GS25점포를 만들겠습니다. GS25를 믿고 선택하신 점주뿐만 아니라, 본사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한정된 점포 공간에서 최대의 효율을 낼 것입니다. 치킨 판매, 카페, 프린팅 등 점포가 수행하는 기능과 취급 물품은 늘고 있지만, 기존 점포의 물리적 한계가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운영과 적정 발주 등을 통해, 합리적 점포 운영을 함과 동시에 쾌적한 GS 25 점포를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OFC가 되겠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긴 동글이를 OFC덕에 빠르게 해결했었습니다. 이처럼, GS 25 점포 운영에 항상 도움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502822Byte

답변
"어디서든, 무엇이든 확실하게"

확실히 책임지고자 하는 성격 덕에 ‘어디서든 잘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OO 인턴 시절, 휴가 간 선배를 대신해 아침 회의에 필요한 데이터 축출해 정리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작은 업무라도 선배가 한 것처럼'의 마음으로, 퇴근 후 밤마다 홀로 남아 몇 번의 예행연습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여러 번 검토를 거쳐 아침 회의에 문제가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GS25에서도 이어가, '역시 잘하네'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완벽하고 싶은 마음은 처음 일을 배울 때 조급함으로 나기도 합니다. 처음 POS 사용법을 배우던 날, 빨리 익히고 싶은 마음에 손이 먼저 나간 저에게 점주님은 천천히 하라는 충고를 했습니다. 큰 실수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알기에, 이를 고치려 노력 중입니다. 배울 땐 집중이 최고라 여기며 집중하며, 후에 반복 연습을 통해 제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글자수 482809Byte

답변
"핫도그에서 발견한 정직"

1800원짜리 핫도그에서 정직을 발견했습니다. 편의점 근무 날, 핫도그를 기계에 넣다가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엔 ‘괜찮지 않나?’ 와 ‘버리자’는 두 가지 갈등이 생겼습니다. 바닥은 청소 직후라 깨끗했고, 손님은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수를 감추고 싶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값을 지불하고 폐기 처리를 했습니다. 만약 판매했더라면, ‘고객을 속였다’는 마음에 괴로웠을 것입니다. 또한, 지켜야 할 것을 어겨 스스로 실망했을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대가를 치른 것은 옳았습니다. 20분의 근무는 헛된 것이 되었지만, 오히려 마음은 가뿐했습니다.

고객이 GS25를 믿고 구매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더라도 과정에서 지키는 양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핫도그에서 배운 교훈으로, 작은 것에서부터 정직을 지켜 신뢰할 수 있는 GS25 를 만들겠습니다.

글자수 476801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