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호감이 가지도 않고, 특별히 나쁜 부분도 없는 평범한 자기소개서입니다. 지원자의 지원분야와 관련된 역량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소개서를 전략적으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질문을 하니까 답변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이슈, 역할, 변화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부분은 특별히 잘 못 쓴 글은 아니지만 호감 가는 내용이 아니었고,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일을 한 경험도 주도성과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글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한 항목은 요구사항과 전혀 다른 소재의 사례가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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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지원한 기관의 긍정적인 이슈를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다만 오타가 있습니다. 이슈 중 하나로써 -> 이슈 중 하나로서
좋은점 2 해당 이슈에 대한 내용을 잘 정리하였고, 본인의 생각도 잘 제시하였습니다. 다만 이런 성과는 타 분야의 문제점에 어떤 시사점이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원자의 생각을 제시한다면 더 좋은 내용이 될 것입니다.
글자수 355자621Byte
좋은점 1 특별히 문제되는 내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큰 호감을 주는 내용도 아닙니다. 항목이 요구하는 사항에 어울리는 내용을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글자수 356자609Byte
아쉬운점 1 묻지도 않는 이야기를 제시하느라 글자수를 낭비하고 있고, 그로 인해 구체적으로 써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쓰지 못했습니다. 본 항목의 핵심 키워드는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진행한 일을 소개하는 것이지 그 활동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쓰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내용에서는 어떤 점이 열정이고 어떤 점이 주도적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먹고 잔 내용을 열정의 근거로 제시한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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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문장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아쉬운점 2 이 사례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대한 사례가 아니라 예상된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한 사례입니다. 항목이 요구하는 내용과 맞지 않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