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병에 걸린 것과 같다."
아인슈타인은 말했습니다. 즉, 무엇을 목표로 하든 자신의 열정을 잃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목표는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가지게 된 시기는 대학교 때 삼성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권유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을 들어갔을 때입니다.
선배들이 추천한 것처럼 배울 점이 많은 친구와 함께 모여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공부를 하며 서로 알고 싶어 하는 것을 도와주며 더 넓은 시야와 지식을 쌓았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멤버십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 남았던 것은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진행한 삼성 과제입니다.
가정에 있는 세탁기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NFC 기능과 현재 날씨에 대한 세탁 가이드와 알림 시스템의 효율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로토타입의 App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프로젝트 제안서부터 프로토타입의 프로그램까지 만드는 것까지 실제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업하니깐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에게 편리한 제품을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고 이를 위해 많은 전공 지식을 위해 공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삼성 또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목표가 저와 같고 같은 미래의 꿈을 꾸는 삼성에 입사하여서 세상을 바꿀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터페이스가 되어 고객들에게 제품을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게 제공하기 위해 2가지의 강점을 계속 키워 왔습니다.
첫째, 많은 전공지식.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며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Imagine Cup을 참가하여서 세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부모님들을 위한 세탁물 관리 APP, 자동차 관리 APP을 제작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편리함을 제공할 수가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DB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느껴서 OCP DBA-10g 자격을 획득하여서 DB의 지식을 함양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Oracle을 이용한 POS system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입사 후 빠른 조직 융화 및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둘째, 알고리즘에 대한 능력. 프로그램 제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효율적인 코드 작성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기능을 하는 코드라도 효율성에 따라서 서비스의 성능이 크게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학 때마다 dovelet을 통해 알고리즘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잠재력을 가지고 차후에 회사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OCP 자격 획득, 기획 미디어 팀장, 교내 학술 최우수 학생으로 뽑힐 수 있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 더욱더 재미있고 더 큰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삼성에서 세계 전체를 바꾸는 하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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