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쓰여라]
`OO`이란 기존 것을 대신하여 다른 것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저의 이름은 다른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크게 쓰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이름의 뜻과 같게 저는 대외활동, 동아리, 각종 자격증 획득, 해외연수 등을 하며 여러 지식을 쌓아 많은 친구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교내 전액장학금, 유럽 탐방 장학금으로 받으며 더욱더 저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제작의 재미]
제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갖게 된 시기는 중학교 때였습니다. 그때는 단순하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즐기는 한 사람의 고객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게임을 내가 한번 변화시켜서 좀 더 재미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맵을 커스텀마이징(customizing)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고심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맵을 만들어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해줄 때 즐겁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좀 더 크고 넓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으로 사람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의 목표를 생각하다]
목표는 다른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작년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저는 이전 여행까지 다른 사람이 추천한 유명한 관광지랑 레스토랑만 갔습니다.
하지만 한 칠레 친구는 여행 동안 자신이 궁금한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친구는 우리가 즐기러 온 것인데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을 가면 더 즐겁다는 것입니다. 그제야 저는 목적지를 남들 따라서 정하였는데 그저 남을 따라 하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여행처럼 저의 목표 또한 남들과 같은 방향을 가는 것보다 자기 자신만의 목적을 만들고 그에 대해서 계획 후 성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진정 제가 하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만든 프로그램]
팀 프로젝트는 책임감과 협동심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배운 시기는 대학교 때 선배의 권유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을 들어갔을 때 입니다. 배울 점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 스터디를 하며 서로 알고 싶어하는 것을 서로 도와주며 더 넓은 시야와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멤버십 내에서 기획 미디어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아서 10명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멤버십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 남았던 것은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진행한 삼성 과제입니다. 가정에 있는 세탁기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NFC 기능과 현재 날씨에 대한 세탁가이드와 알림 시스템의 효율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로토타입의 App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프로젝트 제안서부터 프로토타입의 프로그램까지 만드는 것까지 실제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업하니깐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에게 편리한 제품을 제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고 이를 위해 많은 전공 지식을 위해 공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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