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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6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영어교육학과
  • 학점 3.9/4.5
  • 토익 980
  • 오픽 IH
  • 자격증 1개
  • 3,01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오래 일할 수 있는 기업, 내가 잘할 수 있는 직무

GS리테일을 지원한 동기는 제가 회사를 선택함에 있어 2가지 기준을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첫째, ‘오래 일 할 수 있는가’입니다. 1인가구 중심, 개인주의의 확산 등 사회구조와 인식이 변화되는 시점에서 GS리테일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GS리테일은 앞으로의 사업전략에 있어 고려사항이 많아지고 이는 성장의 기회 또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GS리테일에 입사하여 함께 10년, 20년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둘째, ‘내가 잘 할 수 있는가’입니다. CGV아르바이트를 통해 유통서비스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아리 기획부서장을 역임하면서 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기획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위 두 가지 기준에 의해 GS리테일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외적, 내적 동기와 함께 열정을 가져 GS리테일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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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항상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로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기보다는 새로운 환경과 목표에 끊임없이 도전해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시 집에서 동 떨어진 기숙사 학교를 선택하면서부터 이러한 자세를 길렀습니다. 사교육 없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에는 전공과 함께 무역과 구매분야 독학을 통해 물류에 관한 지식을 함께 쌓을 수 있었고, 어문계열이기에 부족할 수 있는 경영학 지식을 파고 들었습니다. 또한 과 내 영어연극 소모임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며 200석 규모의 무대를 직접 기획하고 설치한 경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목표, 남들이 하지 않는 경험에 도전하며 성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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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단기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GS25를 실현하겠습니다.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큰 서비스를 바라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단순히 상품을 고르고 계산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함께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말투, 멘트 등에 있어 고객이 짧은 순간에 불쾌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OFC가 되어 교육전공을 살려 GS25본부의 방침을 가맹점, 직영점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그간 쌓은 노하우를 접목시키거나 전수하여 매출 증대에 힘쓸 것입니다.

GS25에서 일하는 시간은 모두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다양한 상권에 여러 고려 사항을 검토하면서 쌓은 경쟁력을 통해 GS25영업전문인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장과정은 GS리테일에서도 이어나갈 것입니다. 낮은 자세로 부족한 면을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로 GS영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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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누구보다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PLAN MAN”, 가끔 주변친구들이 제게 하는 말입니다. 모든 것에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으로 나눕니다. 컴퓨터를 켜도 모든 파일이 분류되어 있고 시간 순으로 정렬된 것을 보고 몇몇 친구들은 혀를 내두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제 삶의 방식은 사소한 실수를 방지하는 데 크게 일조하였습니다. 실제 대학생활에서도 과제, 출석과 같은 부분에 있어 빠뜨린 적이 없을 정도로 세운 계획은 철저히 지킵니다.

-일처리가 더뎌 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은 때론 일 처리를 더디게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세부적으로 나눈 사항에서 경중을 따져 일의 순서를 정합니다. 이는 GS리테일 현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들을 세부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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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직함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정직함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현됩니다. 제가 속한 학교는 각 학년 마다 인터넷 강의가 있습니다. 매 차 시 온라인을 통해 퀴즈를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대충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시 동기들은 한 주 마다 돌아가며 대표로 한 명이 강의를 듣고 퀴즈를 풀어 답을 공유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머지 사람들은 강의를 틀어놓고 집중하지 않아도 퀴즈를 풀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정도를 벗어난 방법이었고 나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매 강의를 열심히 들어 퀴즈 또한 스스로 풀기로 했습니다. 매 강의 집중을 해야 하기에 시간은 많이 할애되었지만 A+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일궈 낸 결과물이었기에 더욱 뿌듯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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