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E1에 입사하고자 하는 이유는 E1은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눈을 돌리는 회사]
대한민국을 넘어 직수출 및 해외트레이딩으로 동남아 및 인도양까지 수출하여 장기적인 관점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아시아 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고, 셰일가스 관련 사업 확장 기회를 모색하는 등 신사업 발굴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1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인재를 확보하는 인사담당자가 되겠습니다.
[원석을 찾아내는 스카우터]
E1은 조직과 개인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고 나눔을 통해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경영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 철학 실현의 가장 중요한 첫 단추가 채용입니다. E1의 신사업 동력이 될 수 있는 인재를 각 부서의 특성 별로 파악하고, 입사지원자들에게 E1의 매력을 극대화한 채용을 실시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분석력을 갖춘 인사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 oo에서 대학취업프로그램과 본부 내 공개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재무, CS 부서 등 각 기업의 부서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고 어떤 역량을 원하는지 파악하였습니다.
두 번째, 계량경제학 및 VBA 공부를 통해 방대한 자료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산출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각 지원자의 역량을 계량화하여 합리적인 기준과 정보로 E1의 실패하지 않는 채용에 기여하겠습니다.
채용 기반 인사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한 저의 중장기적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7년 뒤 E1의 채용 전반 프로세스와 인력 운영 체계를 운영하는 채용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 부서와 소통하며 직무별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여 실무와 긴밀히 연계된 채용을 시행하겠습니다.
2. 14년 뒤 E1의 임직원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 및 보상제도를 운용하는 인적 인프라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3. 20년 뒤 채용, 평가, 보상 등 다양한 인사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회사 구성원 간 중재 역할을 하는 E1의 노무관리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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