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진행된 새로운 시도 `웹콘텐츠 신서유기`]
9월 4일부터 방영되어 채널 구독자수 141, 977, 2,500만 뷰, 신서유기는 전통 방송 매체의 붕괴를 가져왔으며, 이제는 예능을 플랫폼 속에서만 봐야 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플랫폼마케팅에 대한 한계는 나영석 PD와 1박 2일 원년멤버의 화려한 업적으로 인한 이슈로 남게 될 거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콘텐츠가 대중들의 흥미, 재미를 잡지 못한다면 실패로만 남을 것 입니다.
이러한 한계점에 대한 대책을 정리하면, 첫 번째로 “어느 매체인가?”는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 “어떤 콘텐츠인 것인가?”처럼 흥미 있는 콘텐츠가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예시로 마이리틀텔레비전과 같이 시청자와 소통의 공간이 있는 콘텐츠, 새로운 요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 처럼 `신선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 입니다.
두 번째로는 삼성카드에서 유해진을 모델로 선정하여 주목받게 했던 사례인 ‘바이럴 방법’ 입니다. 대중들은 이제 4대 매체(ATL), 기업의 말인 ‘메이커 보이스’를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SNS를 이용하는 것이고, "콘텐츠인지?", "광고인지?" 헷갈리지만 결국, 대중은 재미있는 콘텐츠면 주변에 알리는 것처럼 이러한 Buzz Marketing은 새로 시도되는 웹콘텐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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