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알바, 대외활동, 인턴등을 해보면 정말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이렇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희생양을 찾아서 죄를 떠넘기는 굉장히 잘못된 버릇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제 자신이 정직해지려면, 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참 사과하기조차 민망한 상황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사과하는 용기가 없다면 그 사람은 큰 사람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매번 제가 잘못이 있을때는 상대방에게 사과하곤 합니다.
정말 그 사과가 사소한 것 같아도, 사과야 말로 정직함이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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