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영업력으로 3주 만에 2000달러 운영기금 달성]
저는 저 자신을 ‘탁월한 영업력을 가진 인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2014년 미국에서 교환학생 생활 중 한국 문화를 외국인에게 전파하는 KCC라는 클럽의 펀드레이저로서 활동했습니다.
클럽 개설 이후, 첫 번째 행사로 각 나라별 음식을 판매하는 지역 사회 축제인 빈티지 데이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주최 측은 부스별 매출액을 집계하여 3등까지 시상을 하고 성과금을 지급한다고 하였고, 클럽 회원들은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KCC는 신생 클럽이었기 때문에 학교의 지원을 받기 어려웠고, 축제를 위한 재료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펀드레이저로서 운영기금 모금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기금 모금을 위해 지역 음식점의 사업가분들께 찾아가 빈티지 데이가 개최된 배경과 클럽 운영의 당위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회의적이셨지만 음식점 홍보 및 클럽 회식을 약속드렸고, 3주 동안 만 사업가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000달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기금을 통해 부스 인테리어 재료와 음식 주재료를 구입하였고 성공적인 펀드레이징을 통해 빈티지 데이 매출액 1등을 차지하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탁월한 적극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자금을 유치시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다양한 채널의 미개선을 개척하는데 적극 발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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