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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KT 2016년 상반기 신입 앱개발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컴퓨터학부
  • 학점 3.7/4.5
  • 토익 850
  • 토스 Level6
  • 자격증 1개
  • 인턴 1회
  • 4,033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학교 대표로 미국 Las Vegas에서 개최한 CES2013에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IT신기술을 경험했습니다.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여 발전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경쟁력을 잃게 됨과 동시에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몸소 느꼈고 이를 계기로 더 나은 저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밑바탕으로 직업을 찾음에 있어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회사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KT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업 역영을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SW 솔루션 개발 직무는 olleh BEMS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형 사업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KT와 SW 솔루션 개발 직무의 모습은 제가 생각하는 회사에 가장 부합하다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회사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KT에서 제 열정을 꼭 펼쳐보고 싶습니다.

입사 후 가장 중점적으로는 KT에 걸맞은 IT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과정과 DB취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습득한 개발 및 DB 능력과 QA 활동을 통해 얻은 품질향상 능력을 바탕으로 명세에 맞는 높은 품질의 IT서비스 제공하여 명성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기존의 IT서비스에 신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IT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다방면의 지식이 있어야 맡은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세계의 IT 기술 동향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숙지하겠습니다.

글자수 8191,349Byte

답변
**이란 회사에서의 인턴 당시 망분리 솔루션에 대한 QA를 진행하였는데 네트워크 테스트 환경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대적인 변경으로 많은 변화가 필요하였지만 오랫동안 유지해온 환경 때문인지 네트워크 선 및 장비에 주기가 되어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재 필요하기도 하고 미래의 편의성을 위해서는 기록하면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1. RackTables tool을 이용하는 방법
2. 물리적으로 주기를 하는 방법

이 방법을 사용하면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추후에 환경을 변경하더라도 쉽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였고 동기들을 설득에 성공하였습니다.

먼저 현재 구축되어 있는 환경의 분석을 먼저 진행 한 후, 변경 때는 직접 서버실을 왔다 갔다 하며 선의 연결 및 해지를 확인하면서 주기 및 tool작성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원하는 환경을 성공적으로 변경,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후임기수의 인수인계 때에도 두 가지 통하여 어렵지 않게 인수인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팀원 간의 협업과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팀원들 없이 혼자였다면 며칠의 시간이 더 걸렸을 것이고 만약 기록을 해놓지 않았다면 다음의 누군가가 또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KT입사 후에 팀원들과 소통하고,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이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글자수 7171,197Byte

답변
학부 과정 중 프로그래밍 언어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며 트러블슈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JAVA를 기초로 Thread와 예외처리, 동기화 기법을 이용해 무인주차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다들 팀 프로젝트가 처음이었고 간단한 회의를 통해 구현할 부분을 나누고 직접 합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원들이 개발한 모듈을 합치다 보니 복잡성이 높아졌습니다. 변경된 code를 식별하기 어려웠고 엉뚱한 곳에서 Side Effect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수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개선되어야 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였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StarUML툴을 이용하여 클래스를 도식화하여 정확한 설계를 정립하였습니다.

또한 `어떻게 프로젝트 통합을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통해 실무에서는 프로젝트 관리 시 쓰이는 SVN 형상관리 툴을 사용하여 개발한다는 것을 알았고 툴을 이용하여 통합하다 보니 서로 수정한 코드의 변경사항도 통제하고 관리 및 공유가 쉬웠고 처음보다 훨씬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성급한 판단은 독이 된다는 것을 알았고 무엇이든 순서를 따르며 업무를 진행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글자수 6941,165Byte

답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하여 뒤따르는 성취감은 제 자신감을 높여주는 계기로 다가왔습니다. 학부 시절 임베디드 시스템 공학에 대한 평가는 매우 저조했습니다.

SW개발 위주로 짜인 교육커리큘럼 탓에 HW가 낯설다는 이유로 학우들이 기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방면의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던 저는 이를 기회로 여겨 임베디드 시스템에 도전하였습니다.

‘Air Handle’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무작정 개발을 진행하기보다 Breadboard의 회로원리와 센서동작을 이해하는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프로젝트의 핵심 포인트였던 운전자의 핸들모션을 인식하는 알고리즘 자이로센서의 값을 범위로 환산하여 알고리즘을 완성시켰습니다.

H/W위에 제가 만든 알고리즘을 입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뒤이어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낯설음을 익숙함으로 바꾸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자동주차 시스템과 원격제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RC카’, 외부인을 감지하여 외부에서 출입문을 제어하는 ‘스마트 도어락’ 등의 프로젝트를 마치며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낯선 분야에 대한 도전이더라도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이러한 자신감은 IT인으로서 큰 무기가 될 확신을 얻었습니다.

글자수 6841,166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