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것은 정말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가능하게 할 만큼 노력할 자신이 없는 것이다‘
나태해지는 자신을 마주할 때마다 이 말을 되새기며 도전해 왔습니다. 금융3종 자격증이 폐지된다는 소식을 듣고 증권투자상담사 취득을 준비하였습니다.
당시 신입생으로서 어떠한 관련 지식도 없이 독학으로 취득하긴 힘들 것이라는 주변의 만류가 있었지만 스스로를 믿고 공부한 끝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제 모습을 본 친구들의 신뢰를 얻어 2학년에 올라가며 반장을 맡게 되었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여 댄스경연대회, 합창대회, 응원전 등 반전체가 참가해야하는 모든 행사에서 학급의 이름으로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기간마다 급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한국사와 세무과목을 정리해주며 학급성적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반장을 하며 배운 조화와 봉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혼자서 잘하는 것이 아닌 다함께 잘할 수 있게 이끌어내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86자84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