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함께한 도전’ : 2013년 3월, 중소기업 화장품을 들고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 미용박람회에 팀장으로 참가하여 샘플 수출 USD 1,000 및 현장판매 USD 3,000 상당의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팀원들은 대학생의 신분으로 단발적인 박람회에 참여해 수출 실적을 내는 것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학생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 회사’라는 마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이 같은 도전정신은 새로운 시각으로 업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힘든 준비과정 속에서 팀원들간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일은 팀원들의 역량을 찾아내어 업무분담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담당 업무에서는 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팀원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모두의 의견을 받아 줄 수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견충돌을 해결하기 위하여 팀원회의와 기업 미팅을 진행하여 의견을 좁혀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모의 박람회를 기획하였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 30명을 초대하여 실제와 같이 진행하였고 보완점을 기업 관계자 분들과 찾았습니다.
그 결과 기대 이상의 수출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긍정적으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KT SMB 직무에서 업무 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도전정신을 갖고 새로운 고객사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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