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통한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아는 인재>
저는 예전에 대학교 신입생 때까지만 해도 미성숙했습니다. 하지만 입대를 하여 군대에 가서 저는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경영자 혼자서 이끌어가는 회사는 없습니다. 구성원 하나하나 모여서 조직을 이루고 그 조직이 회사를 이끌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이 잘 조직되어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조직이 되려면 구성원끼리 소통이 잘 되어 유대관계가 끈끈하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 타인과 유대관계에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저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 서로 소통하고 분위기가 좋아지면 업무하는데 즐겁고 힘이 날 것입니다. 또, 팀워크가 좋아집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을 하게 되면 개인 역량도 좋아지고 팀의 유대관계가 끈끈하기 때문에 팀워크도 좋아져 업무 효율이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이렇게 타인과 소통하여 유대관계를 끈끈하게 하는 것은 업무를 즐겁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경험으로 많이 느꼈기에 저는 이 점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필요한 인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분야도 끈기 있게 열성적 해결하는 인재>
작년 학부 내 교수님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있었습니다. 당시 비전공분야인 과제를 교수님께서 주셨습니다. 안경 렌즈와 관련된 과제여서 처음에 광학을 독학했습니다. 하지만 독학으로는 어려움을 많이 느꼈고 렌즈에 대한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했기에 세미나에 참석하여 추가적인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해가 힘든 부분은 안경광학과를 찾아 여러 곳의 타 대학교 교수님들에게 문의를 드렸습니다. 타 학교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3분의 교수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렌즈 설계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제작에 관해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집 근처 안경집 안경사분들에게도 문의를 했었고 대구 내에 위치한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님과 면담도 하고 센터 내에 광학도서관에서 자료도 찾아보았습니다.
비전공 분야여서 처음 과제를 수행할 때 너무 막막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공부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 등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덕에 비록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혼자서 쉽지 않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층 더 열성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배웠고 경험을 쌓았습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 결코 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업무를 보다 보면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면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임할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도 열성적으로 임하는 인재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꼭 맞는 인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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