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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5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국제통상학과
  • 학점 3.6/4.5
  • 토익 885
  • 토스 Level6
  • 자원봉사 1회
  • 1,85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내일도 가고 싶은 곳, GS25]
제가 회사를 고르는 기준은 `내일도 가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째는 `저를 발전하게 하는 곳`, 둘째는 `제가 발전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GS25의 영업직무를 수행하면서 회사 내에서의 저의 존재 가치를 발견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자신 있는 `타인과의 교류`라는 역량을 발휘해 본사와 GS25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일선에서 점포를 관리하면서 일의 높은 만족도와 회사 내에서의 저의 존재가치를 찾겠습니다. 또한, GS25의 발전을 위해 유통업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매장에서 미래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품을 골라 발주를 하고 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매출의 신장을 꾀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GS25를 고객님이 `내일도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능력 있는 영업인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77791Byte

답변
[4년간의 마당발생활]
대학교 1학년 때 `넓은 영역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보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평소 활달한 성격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았기 때문입니다. 대학생이 되고 또래 친구들을 넘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영화관 아르바이트, 어촌 봉사활동, 초등학교 교육봉사, 정부포럼에서의 통역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했습니다. 영화관 아르바이트 때는 부모님 뻘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고, 어촌 봉사에서는 어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벽화를 그리고, 교육봉사에서는 6명의 귀여운 어린 동생들이 생겼습니다.

통역수행을 하면서 인도 IT 종사자와 친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마당발 활동은 제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편안하게 먼저 다가갈 자신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GS리테일에 입사해서도 모두에게 밝은 미소로 다가가겠습니다.

글자수 468805Byte

답변
[소문난 영업인]
입사 후에는 아르바이트 점원을 비롯한 GS리테일 직원들에게 일명 `소문난` 영업인이 되고 싶습니다. `꼼꼼하다`라는 성격이 영업점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매장의 위생상태와 아르바이트 점원의 서비스 예절을 철저하게 직접 관리할 것입니다.

제가 맡은 영업점들이 점원들 사이에서 가장 깨끗한 위생상태와 밝은 미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문나게 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객신뢰`의 제공이란 고객님이 처음 매장에 들어왔을 때 느끼는 매장의 청결 분위기와 점원의 친절 서비스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그치는 지시로 인해 이뤄지는 목표를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업점들을 누구보다 자주 순회하여 저와 점장과 아르바이트 점원 사이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점원의 팔로워십을 형성해, GS25 구성원들의 애정으로 개선되는 영업점을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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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6개월을 버티게 해준 긍정]
제 성격의 장점은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잘 웃습니다. 힘들어도 웃으면서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은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서의 26개월 간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많은 고객님을 만나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몸이 고단할 때에도, VOC를 처리할 때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고, 이러한 성격은 저에게 또 다른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관계지향과 업무지향의 조화]
저의 단점은 `관계지향적`이라는 것입니다. 관계지향적인 사람과 업무지향적인 사람은 양쪽 모두 나름대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직에서 두 가지 성향의 구성원들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부족한 `업무지향적`인 성격을 위해 입사 후 `영업`경험에서 체계적인 상품 조사와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점포의 매출 증대를 기획하는 역량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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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객의 잠든 포인트를 깨워라]
제가 생각하는 정직함은 `해야 하는 일은 하는 것`입니다. 올리브영에서 일하면서 상품 결제 시 매뉴얼에 대해 숙지했습니다. 매뉴얼에는 고객이 가지고 오는 멤버십카드의 적립 이외에도 `포인트 사용`에 대해 꼭 물어봐야 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고객님, 멤버스 카드에 포인트 0000점이 있는데 사용하시겠습니까?` 를 묻고 카드를 리딩하고 사용할 포인트를 입력하는 속도와 정확성이 생명인 계산대에서는 다소 귀찮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뒤에 손님들이 줄을 서있고 계산의 속도가 더욱 단축되어야 할 때는 건너뛸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해야 하는 일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모든 고객님께 물어봤습니다. 특히 자신도 몰랐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고 고맙다고 말하는 고객을 만날 때 마다 정직함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GS리테일 입사 후에도 각종 회사 규정을 자발적으로 지키겠습니다

글자수 472807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