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와 롯데정보통신을 잇는 오작교]
컴퓨터교육을 전공하면서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지식과 인문학적인 교육학적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영학 복수전공과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쌓았던 지식을 통해 생산, 품질, 회계, 재무 등 기업의 전사적 자원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ERP시스템과 관련해서는 fi, co 모듈 등 ERP모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초석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Programming직무에 있어서 저의 장점은 이러한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객사와의 소통을 통해 만족하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롯데정보통신과 이어주는 다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책만 들여다보는 것에서 주도적인 역할로 나아가는 것]
저의 약점은 집단 내에서 주도적이지 못하던 점이었습니다. 컴퓨터를 공부할 때나 공인회계사 공부를 할 때도 문제를 해결할 때 혼자 공부해 해결하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자 소프트웨어 놀자 활동에서도 리더를 맡아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활동을 진행하였고, OS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팀장을 맡아 프로젝트 진행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교생실습 중에도 대표교생을 맡아 다양한 전공의 교생들과 교생실습 업무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보통신에 입사하여 장점은 최대한 활용하고, 단점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개선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팀이 성과를 낼 수 있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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