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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5년 하반기 신입 온라인마케터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컴퓨터공학과
  • 학점 3.1/4.5
  • 토익 705
  • 자격증 1개
  • 인턴 1회
  • 3,70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 GS25, 생활의 일부분이 되다
자취를 한 지 2년 째가 되어가면서, GS25는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집 주변에 GS25, CU, 미니스탑, 바이더웨이가 모두 있지만 제가 GS25를 이용한 이유는 다양한 상품과 할인혜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혼자 살면서, 이런 상품들을 접하며 고맙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의 NEEDS 파악하여 상품을 기획하는 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NEEDS를 파악하다
저는 3년 전, 수학선생님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이 시스템의 당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사진으로 수학질의를 하는 서비스`인 `멘토멘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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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신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하나 꼽으라면 바로 신뢰입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모든 게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신뢰를 지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관계를 쌓으며 약속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특히, 시간에 관해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키려고 했습니다. 시간 약속은 신뢰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행일치를 늘 실천했습니다. 제가 실천하지 못할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한 것은 무조건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있는 친구로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로 팀을 짤 때, 늘 우선적으로 팀을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꼭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치관 덕분에 제 인생에서 든든한 친구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신뢰있는 사람이라는 명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39754Byte

답변
- 핀테크를 접목하다
저는 **** 전산팀에서 일하면서 금융사와 마트가 융합할 수 있는 신기술에 대해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NFC tag를 이용한 대시버튼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대시버튼의 비용은 4.99달러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NFC tag를 이용하면 하나의 가격을 100원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NFC tag를 이용하여 모바일을 갖다대면 자동적으로 결제창이 뜨는 방식입니다.
이 외에도 비콘과 NFC기술 그리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여러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지에스리테일에 입사하여 IT공학도만의 특기를 살려 핀테크와의 접목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하루 일과가 `쇼핑`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에스리테일하면 핀테크를 떠올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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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독자보다는 작가가 되어라
저희 아버지께서는 늘 제게 "독자보다는 작가가 되어라"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좀 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삶을 살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창시절부터 글쓰기와 작곡을 했고, 창작물을 만들어왔습니다. 비록 대단한 결과물은 아니었지만, 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꼼꼼함과 적극성입니다.

그 전에는 자주 덤벙대고 끝까지 하지 않았지만, 완성품을 만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꼼꼼함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적극성입니다. 어떠한 것을 창작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 적어도 제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창작물에 대한 소재나 제재를 다각도로 알고자했고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묻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를 통해 적극성과 꼼꼼함을 모두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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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컨닝 시험
요즘 대학교의 컨닝 세태에 대한 신문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나 시험을 보며 컨닝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학시절 컨닝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저와의 약속이었고 정당하게 승부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가지고 있는 철학은 "쉽게 얻은 것일 수록 쉽게 나가고, 어렵게 얻은 것일 수록 오래 남는다" 입니다. 컨닝을 하면 그 때에는 쉽게 쟁취할 수 있겠지만, 결코 그것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렵게 공부하고 편법을 쓰지 않으면 당장의 결과는 좋지 않을지 몰라도, 그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비단, 지식의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하게 승부하려는 자세와 태도는 하나의 습관이 되어 그 사람의 인품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438745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