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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롯데IT테크(주) 2015년 하반기 신입 기술·전문강사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컴퓨터공학
  • 학점 3.5/4.5
  • 토익 875
  • 인턴 1회
  • 3,000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가족 친화적 기업, 오롯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업]
가족 친화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는 그 사실 자체가 저를 매료시켰고, 꼭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신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족이라고 답하겠습니다. 제가 취직준비를 하면서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부분이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업무에 열중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

타 기업 인턴 경험 후에 더욱 절실히 필요로 했던 조건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을 하나의 부품으로 생각하여 직원에게 어떠한 것이 가장 중요한지 고려해주는 기업이 없습니다. 그러나 welcome L-Family 행사도 9년째 개최하는 등 직원의 가족까지 챙기는 기업이라면 저의 모든 능력을 쏟아 헌신한다 하더라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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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직무와 관련된 깊은 경험을 가진 인재]
자료구조론, 운영체제론, 데이터베이스론, 프로그래밍 언어론의 이론에 대해 다른 지원자에 비해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점이 좋은 편이 절대 아닙니다만, 저 나름의 경험을 통해 전산학의 기초인 위 네 과목에 한해서만큼은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제가 공부한 네 과목은 전산학의 기본이 되는 과목으로 IT분야라면 어떠한 직군의 업무를 맡게 되더라도 응용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며 어떠한 업무를 배우게 되더라도 다른 지원자에 비해 훨씬 빠른 습득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 끝까지 가는 성실함과 노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이 거창하고 창대하더라도 끝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것은 결국 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성실함을 무기로 하여 언제나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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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관중 700명을 모은, 제가 주최한 게임대회입니다. 3학년 1학기 때, 게임을 할 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게임대회를 진행해보았지만 촉박한 시간과 한정적인 예산 그리고 구성원의 무관심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굳은 마음가짐으로 2학기에 훨씬 성대하게 개최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게임은 부정적인 것이며 대학생이 하기엔 유치하다는 동료들의 시선이 가장 이겨내기 어려운 시련이었습니다. 결국 250명에 달하는 선수들의 예선경기를 홀로 치뤄내야 했으며 게임계에서는 명망 높은 분들을 초청하고 부탁드리는 일도 스스로가 이뤄내야 했습니다.

1년을 같이 지내면서 가족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의 무관심이 너무나도 마음 아팠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의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결승전이 다가오면서 혼자로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을 그르칠 수는 없기에 가장 믿었던 형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놀랐던 사실은 그들은 무관심한 것도 아니었고 도와주기 싫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게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제가 진행과정을 혼자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겠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도움을 요청받은 분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모르는 부분은 스스로 공부까지 해가며 일을 같이 해주었습니다. 게임대회의 끝맺음인 시상식을 마치고 구성원들뿐 아니라 관중들이나 친구들에게 "굉장히 재밌었다", "수고했다" 등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속 한 구석이 뭉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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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롯데정보통신을 대표하는 IT전문가]
기업이 직원의 가족까지 배려할 정도로 직원을 섬세하게 챙긴다면 직원은 해당 기업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쏟아부어야 할 것입니다. 입사 후 10년동안은 능력있는 선배님들 밑에서 배우는 자세로 절치부심(切齒腐心)할 것입니다. 어떠한 팀에 배치를 받아도 맡은 바에 있어 책임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일에 있어 겸손하게 본인의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제가 팀을 맡을 날이 온다면 그 날에는 롯데정보통신 기업 그 자체의 이름을 세계에 알릴만한 프로젝트를 맡고 싶습니다. 올해 기업의 기조 또한 도전과 변화라 알고 있습니다.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모두 아우르는 팀장이 되어 꼭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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