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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5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경영학과
  • 학점 4.2/4.5
  • 토익 920
  • 오픽 IH
  • 자격증 4개
  • 해외경험 1회
  • 인턴 1회
  • 자원봉사 1회
  • 5,22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언제 어디서나 25시간의 행복]
시골에 사시는 저희 할머니는 요새 집 앞에 생긴 GS25 매장 덕분에, 간식거리 사기가 편하다고 하시며 활짝 웃으십니다. 할머니의 웃음을 보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PB 및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GS리테일에 매료되었습니다. 리테일 업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서울, 경기 지역 약 20개의 편의점을 방문하면서, `김혜자 도시락` 등 도시락 PB상품의 높은 고객 만족도와 직원분들의 애사심도 대단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조업체 인턴 당시, 생산한 제품을 전달함으로써 고객에게는 만족을, 우리는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좋았습니다. `상생`의 가치로 양적 성장과 각 점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 GS리테일에서 그 성취감을 얻고 싶습니다. `고객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25시`라는 가치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함으로써 성취감을 얻는 GS리테일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74798Byte

답변
[내 삶의 터닝포인트, 티핑포인트]
토론동아리, `티핑포인트` 회장 취임 당시, 경쟁 동아리가 늘면서 티핑의 지원자 수가 절반이 되었습니다. 회원들의 이탈과 미숙한 운영 등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동아리 재건이 1차적 목표였습니다.

먼저, 교세라의 아메바 경영을 벤치마킹하여 운영부서를 체계화했습니다. 명확한 업무분담을 통해 효율적 운영을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캐치하여 컨텐츠 개발, 홍보, 예산운영 등을 혁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탈한 회원 한 명씩 설득하여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한 학기에만 활동 회원 수가 60명이 넘는 최대 규모의 최우수 동아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어렵지만 도전하다 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을 믿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이 경험과 함께 세상에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71803Byte

답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스크랩 업체에서 매출관리 업무를 하며 얻은 분석력과 대인관계능력을 바탕으로, 점포 매출 활성화를 책임지는 OFC로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입사와 함께 유통지식을 쌓으며 자기발전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사내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유통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GS25가 어느 곳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로 다가가며, 상생 실현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GS25의 브랜드 세계화`로 전 세계의 고객에게도 그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외국어 능력을 배양하면서, 업무 경험으로 얻은 지식과 현지문화를 아우르는 유통전략을 연구하여 그 꿈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영향을 준다면 그것은 성공한 삶이라는 말처럼, 저의 일이 세상의 행복과 사람들의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열정으로 세상에 기여하는 `Global GS리테일`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77806Byte

답변
[조직의 윤활유]

분위기메이커로서 동아리 활동 등 조직의 활력소 역할이 장점입니다. 올해 제조회사 인턴 때, 긴급 납품 업무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휴식시간에 재밌는 이야기로 직원들의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활력있는 분위기에서 결국, 공정을 개선하고 시간을 단축하여 납품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 강점이 조직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기쁩니다. 장점을 갈고 닦아 조직의 활력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시간 내에 일을 끝내려는 강한 책임감에 오히려 급해져서 마무리를 잘 못 하는 때가 있습니다. 학교 프로젝트 당시, 일에 쫓기어 덤벙대다가 발표파일을 잘못 전송하여 발표를 망친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급해질 때마다, 산책하거나 기다림의 미학을 담은 책을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했습니다. 지금은 여유를 가지며, 일의 능률과 재미를 동시에 잡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글자수 473808Byte

답변
[만 원짜리 한 장이라도]

작년, 아파트 상가를 지나가면서, 은행 ATM기에서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겨 그 앞을 가보니, 불빛이 나오기를 반복하며 현금 출입구가 열려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놀랍게 그 안에는 만 원짜리 한 장이 놓여있었습니다. 방금 ATM기에서 나온 사람이 그 돈의 주인인 듯했습니다. 사실, 상가 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CCTV도 없었기에 돈을 슬쩍해도 모를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돈을 집어 들고 급하게 내려가는 그분을 찾았습니다. 저의 외침을 듣고 헐레벌떡 달려온 그분은 자신의 돈을 확인하고서는 감사하다며, 거듭 인사를 하였습니다. 마음이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만 원일지라도 그 돈을 집어 들고 돌아서는 순간에 느끼는 양심의 가책보다는 정직함으로써 서로가 느끼는 기쁨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직으로 세상에 기쁨의 가치를 높이는 GS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69797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