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과 동반 성장]
LG생명과학은 `직장은 안락한 방주가 아닌 함께 성장할 새로운 시작점`의 직업관을 가진 제게 가장 이상적인 시작점입니다.
2003년 항생제 팩티브를 국내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 신약승인에 성공하며 최초 수출 의약품이 되며 LG생명과학의 Cash Cow가 되었습니다. 또한, 당뇨치료신약인 `제미글로`는 2012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국내 시판을 시작으로 2016년 해외 105개국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5억 달러 매출이 예상되는 Raising Star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제약회사의 경쟁력인 R&D분야에 국내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LG생명과학은 함께 성장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이에 고객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LG생명과학의 충성고객을 확보하여 동반 성장을 이끌 고객지향 마인드를 함양하였습니다.
[고객가치 중심 캐나다에서도 通하다]
한 베트남 음식점에서 7개월간 일하며 고객 감동을 실천한 조리사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영어로 이루어지는 업무 방식과 직원 간 소통방식은 많이 달랐기 때문에 현지 적응을 위하여 제가 더욱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는 세계 어디서도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국에서처럼 고객 관점으로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쌀국수는 조리 과정이 간단하여 바쁜 시간에는 대부분 미리 만들어 서비스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캐나다의 쌀쌀한 날씨의 특성상 몸을 녹여줄 따뜻한 쌀국수를 먹고 싶어 방문하시는 손님의 관점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바쁜 시간대 제가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쌀국수는 항상 주문의 마지막에 조리하여 식지 않은 따뜻한 쌀국수를 손님의 식탁에 올렸습니다.
이러한 결과 평균 시간당 8달러의 팁을 받아 직장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조리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바라본다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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