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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GS리테일 2015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국어교육과
  • 학점 3.6/4.5
  • 토익 915
  • 토스 Level6
  • 자격증 3개
  • 자원봉사 2회
  • 2,415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늘 우리 곁에,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
20살 대학시절부터 아침의 시작은 항상 GS리테일과 함께였습니다. 통학하는 시간이 길어 일찍 집을 나서야 했기에 아침 식사의 해결은 항상 집 근처의 GS25에서 하게 되었고,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상품의 진열이나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의 좋은 점과 부족한 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입사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발전했습니다. 국내 cvs업계를 이끌고, 나아가 SM부문과 온라인 시장의 GS_iSuper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항상 주변에서 편리함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GS리테일은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저의 기업관과 가장 부합합니다.

이러한 도전은 `꼭 이뤄내고야 마는`GS리테일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최고를 만드는 힘`인 저의 열정을 여기에 발휘하여 보다 도약하는 GS리테일을 만들고 싶습니다.

글자수 488810Byte

답변
<도전과 함께한 26년>
`사나이가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한다면 큰 일을 할 수 없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아, 먼 타지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순간부터 시작된 도전을 통해 항상 스스로를 더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했을 당시 남자보단 여자의 비율이 높았고, 즐겨하던 축구를 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임해오던 축구를 포기할 수 없었고, 과내에 축구 소모임을 만들자고 결심하였습니다.

갓 입학한 1학년이었지만 당찬 포부와 열정은 과내의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데에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설득하고, 소모임 내의 규칙을 만들었고, 그 결과 정식 소모임으로 인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모임 내의 직책을 만들고 웃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지금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Fresh한 도전을 통해 차이를 만드는 GS리테일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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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발로 뛰는 영업사원, 경험을 바탕으로 GS리테일의 인재를 양성하다>
입사 후 3년 동안 고객접점의 현장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것입니다. 고객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GS리테일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평소 독서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곤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독서를 통해 GS리테일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구상하고, 시대의 트렌드를 읽겠습니다.

5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직무 전환을 통해 기업 내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HR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기업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려하여 인재를 채용하고, 현장에서 익힌 시대적 트렌드를 교육할 것입니다. 이는 곧 GS리테일의 선구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됩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팀장이 되어 GS리테일의 한 단계 성장을 도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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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소통하는 공감쟁이, 모두를 위한 재미꾼, 그리고 꼼꼼함이라는 양날의 검>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은 곧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한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뒷받침하는 저만의 강점은 `공감과 유머`입니다. 평소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쉽게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함으로써 쉽게 마음을 얻곤 합니다.

이러한 두 가지 능력을 통해서 GS리테일의 임직원, 그리고 고객들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뭐든 메모하는 습관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려 합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일을 하다보면 진행속도가 늦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항상 우선순위와 마감일을 상기시키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일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Fun하고 Friendly한 GS리테일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글자수 480810Byte

답변
<동반성장의 필수요소 : 공과사를 지키다>
어떤 일에 있어서 행해진 모든 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나아가 누군가에게 이를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정직입니다.
대학교 3학년 때,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 있습니다. 팀장으로서 5명의 팀원들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료조사부터, 발표하는 순간까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단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2학년 팀원이 있었습니다. 사실 친분이 있었기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결국은 도태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교수님께 이를 보고 드렸습니다. 그리고 해당 팀원에게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언급하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머와 공감을 통해 민감한 문제를 기분이 상하지 않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6980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