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IT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Right Person]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한이음 IT 멘토링을 통한 첫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을 전담으로 맡았습니다. 예를 들면, Java언어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UI 화면 설계 및 구현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AVR Studi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rduino, ZigBee모듈과 스마트폰 간 페어링과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도록 C언어로 구현했습니다. 그래서 통신모듈을 통해 Arduino와 스마트폰 간 통신을 통해 전달받은 GPS좌표값, ZigBee정보를 DB에 갱신하고 안드로이드로 해당 UI에 알맞은 데이터 값을 전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폰과 Arduino 간 데이터 통신을 원활하게 구현했습니다.
[전공지식 수준을 넘어 프로그래밍 즐겨찾기]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입력에 따른 출력 값을 고민하고, 동료들과 알고리즘적 사고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건 즐거움입니다. 코딩적인 문제에 대한 컴파일을 성공했을 때, 그 쾌감은 짜릿합니다.
그래서 대학교 전공과목으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배웠을 때, 어색해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이수하여 전부 A+ 학점을 받는 성과를 냈습니다. 사실 새로운 언어와 사고 학습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가장 컸습니다.
그 후 카카오톡의 편의, 문화 컨텐츠를 보면서 이제는 모바일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을 가졌고, 안드로이드를 공부했습니다. 유니티3D를 이용한 모바일 FPS게임과 RPG게임을 예제를 통해 구현해보았습니다. 대외프로젝트로 구현했던 것은 통신모듈 이용한 푸쉬알람 기능구현, LBS기술을 이용한 위치추적, 네비게이션입니다.
네비게이션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지도에 대한 네비게이션 API를 획득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이동경로마다 마킹을 찍어서 점과 점 사이를 직선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서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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