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현대제철주식회사 2015년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안전공학과
  • 학점 3.4/4.5
  • 오픽 IH
  • 자격증 3개
  • 2,84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유년시절, 호기심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고 듣는 것을 즐겨 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반에서 줄곧 부반장, 부장 등을 맡으며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며 포용력을 길렀습니다. 또한, 원칙과 규율을 중요시 여기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현재까지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타인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자수 188321Byte

답변
저는 주장을 잘 굽히지 않아 종종 주변인들에게 `고집쟁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제 주장은 단순한 고집이 아닌, 사실적 근거나 자료가 뒷받침 되지 않는 부분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점검, 시간 및 규율 등 저의 성격은, 확실하고 정확함이 필요한 안전이라는 직무상 가장 필요한 기본요소라 생각합니다.

글자수 193330Byte

답변
[성장의 힘, 안전]
작년 초, 현대제철에서 안전 관련 투자예산을 5천억 원으로 증액하였다는 기사를 접한 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현대제철에서 안전에 관한 관심과 투자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 생각하였고, 이에 맞게 당진 제철소를 방문한 칼럼을 보았을 때, 제철 공장임에도 불구하고 철가루가 날리지 않고, 60km가량의 컨베이어벨트 및 밀폐형 원형저장소를 통해 공장의 정리정돈 및 청결에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민간기업 최초의 일관제철소인 현대제철이 통상 10년은 걸린다는 초고강도 강판을 2년만에 마무리 한 것과 같이, 이러한 고속성장의 원동력은 기본적인 안전요소들이 뒷받침 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였고, 그 모습에 깊이 감명받아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현대제철에 입사하여 저만의 안전관리 아이디어를 통해 더 이상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자부하는 바입니다.

글자수 494847Byte

답변
[뼛속까지 안전]
저는 어릴 때부터 기본과 원칙의 준수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유년시절, 자전거를 타던 중, 자전거 뒷바퀴에 다리가 말려들어가 15cm 가량을 꿰매야 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매사에 있어 안전 관련 매뉴얼을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이 습관이 저를 안전 공학도로 이끌게 되었습니다.

안전공학을 전공하며, ‘안전UCC 출연 및 제작’, ‘산업안전 및 생활안전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와 같은 활동에 참여 하면서, 사람의 심리 및 감성에 따른 안전관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산중공업 현장, 울산대교 건설현장과 같은 현장견학에 참가하여 실제 현장의 작업 형태 및 환경을 느껴보고, 모든 업무가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저의 전공 지식과 안전의식을, 더 이상 학생 신분이 아닌 현대제철의 일원으로서 회사에 딱 맞게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자수 491837Byte

답변
[도전적 실행, `낙동강 종주`]
올해 여름, 취미로만 즐기던 자전거 타기에 목표의식을 가지고 싶어 안동 댐에서 낙동강 하구둑 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종주에 도전하였습니다. 적어도 한 달 이상은 준비를 하여야 한다는 주변의 말에도 불구하고, 간략한 준비만을 한 채, 젊음 하나만을 믿고 종주 길에 올랐습니다. 평일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터라, 주말에 시간을 나누어 틈틈이 다닌 결과, 낙동강 종주에 성공하였습니다.

비록, 자전거 종주기간 중 자전거가 고장이 나는 사고, 궂은 날씨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세워놓은 계획은 꼭 마무리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전했던 결과입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한강 종주에 도전하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저의 추진력 있는 도전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바탕으로 현대제철에 입사를 하여서도 맡은 바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는 안전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66792Byte

답변
[선택과 집중]
저는 다소 부끄럽지만, 고교시절 한 때, 방황과 공부에 대한 열의를 느끼지 못해 대학진학이 어려웠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늦더라도 자신의 꿈에 도전해봐야 한다는 신념하에 목표 대학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학우들이 학교의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노력을 할 때, 저는 선택과 집중을 하여 수능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이는, 수능 공부를 하면서, 내신 성적도 자연스럽게 올라 갈 것이라 생각하였고, 실제로,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동시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능 날 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독서실이 마감하는 시간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짧은 시간 내 저만의 상승곡선을 그려봤다는 점에서 그 어떠한 도전도 두렵지 않은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현대제철에 입사를 하여서도 어떠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글자수 490835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