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 시장은 기존 화력, 원자력, 가스등 300~400개였던 발전소 외에도 약 45,000개이상의 태양광발전소와 같은 분산발전원(신재생에너지발전소)이 등장하며 에너지산업의 구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재 상황은 기존의 에너지산업 인프라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며 새로운 기술과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ENERDOT(에너닷)은 이러한 에너지산업에서 분산발전원을 ICT기술을 활용해 통합하고 관리하며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데이터 플랫폼을 만드는 Vision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에너닷의 ‘에너지 데이터 플랫폼’은 통합모니터링을 시작으로 발전소 운영관리 시스템, 발전소 가치평가를 통한 자산유동화 서비스, 및 전력거래 시범사업과 연동되는 차세대 에너지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에너닷의 ‘에너지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에너지생산과 소비 효율의 개선을 실현을 함께할 새로운 인제를 찾고 있습니다.
취재:김수연 인턴기자/에디터:이해니,양예슬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