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직무인터뷰 > 마케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마케팅 운영을 돕습니다

퍼포먼스 바이 TBWA 개발팀 매니저 윤혜지 2022.09.20. 조회수 6,994 Tag #TBWA #퍼포먼스바이TBWA #디지털마케팅

온라인 마켓이 성장하면서 마케팅도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되었다. 온라인에서 다양한 경로로 노출한 광고를 통해 웹사이트나 쇼핑몰에 유입된 고객이 매출로 전환되는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은 이제 가장 중요한 마케팅 방식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퍼포먼스 바이 TBWA는 Data와 Tech에 기반하여 전통적인 마케팅의 한계에 도전하고, 디지털마케팅 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특히 작년에 선보인 프라핏(propfit)으로 차별화된 타겟 마케팅을 통해 개인화 광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프라핏 개발에 참여한 개발팀 윤혜지 매니저에게 기업과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PERFORMANCE BY TBWA

개발팀
윤혜지 매니저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퍼포먼스 바이 TBWA 개발팀에 근무하는 윤혜지 매니저입니다. 현재 웹 개발 및 서버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입사한 지 약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퍼포먼스 바이 TBWA는 어떤 기업인가요?

2018년에 설립되어 업력은 짧은 편이지만, 개발부서를 포함하여 마케팅, 디자인팀까지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주 프로페셔널한 집단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최신 애드테크 기술을 통해 개발한 퍼포먼스 바이 TBWA의 광고 자동화 플랫폼 ‘프라핏(Propfit)’을 이용해 매우 활발하게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대문이 보이는 멋진 사무실로 이전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눈에 보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Interview 01

애드테크 기반의 광고 자동화 솔루션, 프라핏!


 

광고자동화솔루션, Propfit(프라핏)에 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Propfit이란 Proper + fit이 합쳐진 단어로 개인화 타겟팅, 마케팅 비용의 추가이익을 내세울 수 있는 애드테크 기반의 디지털 광고 전략과 데이터 과학 컨설팅까지 연계한 광고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매체 데이터 수집부터 대시보드까지 모든 것을 일원화한 범용 광고 자동 플랫폼으로, DSP 중심으로 FDS(Fraud Detecting System), DMP(Data Management Platform)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데이터 과학자들의 분석 및 해결방안을 시스템에 적용해, 1m/s(0.01초)의 BidRequest에 맞춰 하루 50억건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대용량 처리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발팀 소개 및 혜지 님의 업무 설명 부탁드려요.

현재 Tech본부는 테크서비스국, 데이터서비스국, 테크사업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는 테크서비스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개발과 인프라 파트로 나뉘어 근무하고 있으며, 컴퓨터 공학, 정보통신, 스페인어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6명의 팀원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라핏 개발에 참여하여 OpenRTB 입찰 시스템을 서비스화하고 배포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바이 TBWA의 신입사원이 받는 교육에 관해 알고 싶어요.

공채로 입사하는 경우 신입사원 공통 OJT가 있습니다. 직무와 관계없이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업무(검색광고, GA, 온라인 버즈 분석(Data) 등)에 관한 교육을 받는 것이지요. 다양한 직무를 배우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비즈니스 전반을 이해하고 다른 사업팀과 소통 및 협업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Interview 02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실무 역량 성장에 큰 도움 돼


 

업무를 배우면서 어려운 점도 있을 텐데요. 어떻게 노력하나요?

신입사원은 공부하는 자세로 업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련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읽어보면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은 팀장님께 조언을 구하기도 했고요. 팀장님이나 선배들의 도움을 받더라도 관련 문서를 보고 들으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실무 역량을 다지기 위해서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직무에서 선호하는 전공이나 자격증은 무엇인가요?
또한, 직무 수행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역량에 관해서도 알고 싶어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과 같은 IT 관련 전공이 유리합니다. C#, Java, Python 등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의 지식을 선호하며 서버 OS, 데이터베이스 관련 지식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더불어 매 순간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 습득에 노력을 멈추지 않는 자세를 갖추어야 하고, 개발은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동료들과 협업을 통해 목표를 이루는 과정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개발팀의 근무 분위기는 어때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각자 다른 부분을 개발하지만, 이를 하나로 합치는 과정에서 협업이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을 때도 있는데, 배려심을 바탕으로 원만한 소통을 통해 조율해 나가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

 

 

퍼포먼스 바이 TBWA에 입사한 과정을 말씀해 주세요.

대학에서 융합 IT학부를 전공하고,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웹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퍼포먼스 바이 TBWA는 ‘빅데이터로 컨설팅 하는 광고회사’ 로 개발팀에 입사한다면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깔끔하고 감각적인 사무실을 보고 ‘이 회사 멋지다!’ 라고 생각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웃음) 면접 전형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은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인데요, 저는 ‘광고와 Data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광고회사’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표님께서 단호하게 ‘퍼포먼스 바이 TBWA는 테크 회사’라고 하시더군요. 그 말씀이 저에게는 제 역량을 다양하게 펼치고 전문성을 키울 기회로 생각되었고, 커리어 성장에 대해 기대하며 입사했습니다.

 

혜지 님이 입사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저는 다양한 경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최대한 상세히 정리하려고 했고, 이와 관련한 예상 질문을 철저하게 준비했습니다.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요! 또한, 제가 아직 갖추지 못한 역량은 어떻게 배워갈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드려서 자신감과 성실함을 어필했는데, 이런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혜지 님에게 이 직무와 퍼포먼스 바이 TBWA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개발자로서 2년 차에 접어든 저는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바이 TBWA는 광고, 데이터, 개발 모든 방면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 역량을 성장시키기 좋은 회사이며,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용량 처리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Interview 04

개발 역량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

 

 

복지제도와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을 소개해 주세요.

퍼포먼스 바이 TBWA는 자율 출퇴근제, Refresh Day(매월 1회), 교육비 지원, 콘텐츠 구독비, 사내 교육/행사 등등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저는 자율 출근제와 Refresh Day를 통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점이 특히 좋아요. 아!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쾌적한 근무 환경도 자랑하고 싶은 점입니다.

 

현재 디지털 마케팅의 화두는 무엇이며 퍼포먼스 바이 TBWA는 이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고 고객의 입맛에 맞는 마케팅이나 영업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퍼포먼스 바이 TBWA는 ‘디지털 마케팅의 해법은 디지털이 아니라 빅데이터’라는 의미로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화 정보 크리에이티브 집중하고 있습니다.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응원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역량을 계발하는 데에 경험만 한 것이 없어요.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토이 프로젝트라도 경험하면서 하나씩 배우고 주도해 보는 것이 실무를 배울 때 좋은 밑거름이 되므로 프로젝트 참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회고하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자기소개서나 면접 때 이야깃거리가 풍부해지겠죠? 개발자에 도전하는 모든 분을 응원하며, 이 인터뷰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윌토피아 기업정보 보러가기

>> 지금 채용 중인 마케팅·광고·분석 직무 보러가기

>> 마케팅·광고·분석 분야 연봉 정보 보러가기

 

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super@jobkorea.co.kr

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우리 회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미래를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이전글
마케팅과 영업의 업무 영역을 아우르는 카테고리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