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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취업선배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오리온' 입사 비결!

잡코리아 2016-04-29 11:43 조회수5,793

'정(情)'으로 대표되는 오리온의 따뜻한 조직문화. 그 속에서 일하고 있는 취업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이야기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취재했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ㅣHJ-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올 상반기 공채를 통해 오리온에 새 식구가 된 유현종입니다. 현재 자금팀에서 자금운용 대외지불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ㅣYK-동국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상반기 공채를 통해 오리온에 인사한 김윤경입니다. 현재 인재경영팀에서 교육 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오리온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ㅣHJ-회사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이 '안정성'과 '성장성'이었습니다. 오리온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젊음이 살아있는 기업입니다.

 

60년 제과업체로서의 국내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성장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판단했고,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달려있겠지만 열심히만 한다면 회사 발전과 함께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주저 없이 오리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ㅣYK-회사를 선택하는 데 있어 어떤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비중 있게 보았습니다. 오리온에 대해 이모저모를 살펴보던 중 '정(情)'으로 대표되는 오리온의 따뜻한 조직문화를 알게 되었고, 이러한 따뜻한 회사에서 따뜻한 인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오리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ㅣHJ-취업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미리 파악하여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재무관리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일찍부터 세우고 이와 관련된 학회나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이 채용 전형 과정에서 큰 자신감이 되어 주었습니다.

 

ㅣYK-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지원기업을 알고 있는지, 또 직무에 대해서는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답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결국 이 부분이 까다로운 자기소개서 작성, 채용 과정, 그리고 각종 내적 갈등을 이겨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에 대한 정리가 된 후에는 스터디모임을 조직했습니다. 취업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미처 스스로 깨닫지 못한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해주고 보완해주었던 것이 취업 전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특별히 자기소개서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ㅣHJ-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먼저 지원하려는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점이 많다 하더라도 기업마다 인재상이나 지향하는 기업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에피소드를 어떻게 풀어내는 것이 효과적일지 여유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오리온의 기업문화, 인재상 특히, 지원 분야에 맞는 인재임을 부각시키기 위해 지난 시간 준비해온 노력들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기업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고 그에 맞는 나의 자질을 찾아 자기소개서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시간의 여유를 두고 충분히 수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볼 때마다 새로 고칠 것이 보이는 마술 같은 글입니다. 가고 싶은 회사의 채용 공고가 올라왔을 때 일찌감치 작성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첨삭을 받고 여러 번 수정하여 자기소개서를 완성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ㅣYK-자기소개서를 읽는 대상은 지원기업의 인사담당자입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작성은 무엇보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뽑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희망진로와 상관없는 내용들을 주저리주저리 나열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사실에 근거한 하나의 스토리를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얘기한다면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구나!'를 단번에 알 수 있도록 가독성 있게 써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Q. 짧은 시간이지만 오리온에서 근무한 소감을 전한다면?

 

ㅣHJ-입사하기 전, 오리온에 근무하는 지인으로부터 "오리온은 사람을 가장 중시하는 회사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 보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보다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도와주고, 후배들에게 업무 노하우를 최대한 많이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선배들의 모습에서 같은 오리온 식구라는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정(情)'으로 대표되는 오리온의 따뜻한 조직문화 속에서 신바람 나게 일하고 있습니다.

 

ㅣYK-짧은 기간이지만 제가 느낀 오리온은 사람을 중시하는 조직이라는 것입니다. 후배들에게 업무 노하우를 최대한 많이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선배들의 모습에서 같은 오리온 식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일을 하면서 가끔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늘 격려해주고 배려해주는 동료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선택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는 그런 회사입니다. 

 

정(精) 많은 선배들이 말해주는 '오리온' 입사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사람을 가장 중시하는 기업, 정(情)이 많은 따뜻한 기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요, 선배들의 조언으로 오리온으로의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따뜻한 입사소식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이에스더 dptmej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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