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했던 한 해 마무리를 위한 가지치기 방법 5
잡코리아 2017-11-22 02:50 조회수14,229
"유독 힘든 한 해를 보냈나요?" 지치고 힘들었던 한 해를 말끔히 정리할 수 있도록, 복잡한 일상을 가지치기 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1. 쓸데없는 물건 정리
과시욕을 위해 쌓아 놓은 물건은 과감히 정리하자.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야 삶이 휠씬 편안해진다. 오로지 내 기준에서 좋아하고 필요한 물건만 남겨라.
2. 인맥 다이어트를 한다
한 해 동안 나를 피로하게 만든 관계가 있다면 정리하자. 잘못된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부담스러워진다. 그보다 진짜 내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효율적이다.
3. 외면의 변화를 인정하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외면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젊음에 대한 집차보다 나이에 맞는 삶을 가꿔야 한다.
4. 선택과 집중을 한다
앞으로 해야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정리한다. 더는 엉뚱한 일에 에너지를 쏟지 않아야 여유가 생긴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선택과 집중하도록 준비 해야 한다.
5. 시작보다는 마무리
그간 벌려놓고 마무리 못한 것들을 깔끔히 마무리 하라. 묵힌 것을 정리해야 새로운 계획도 세울 수 있다. 시작만큼이나 마무리도 중요함을 명심해야 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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