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모임 경험자가 공감하는 상황 5
잡코리아 2017-10-06 10:00 조회수24,050
1. 경쟁자가 레알 많다!
스터디 모임 들어가기는 치열하고, 스터디룸 잡기는 하늘의 별 따기! 공부하러 나왔다가 경쟁자 수 보고 충격받는다.
2. 경쟁자가 심지어 똑똑하다.
함께 스터디하는 조원들이 똑똑하다. 자소서, 인적성, 면접 등 못하는 게 없다. 이런 경쟁자가 수두룩할 생각에 앞이 깜깜해진다.
3. 노답 3형제도 만날 수 있다.
매번 지각하거나 결석하는 사람. 매번 깜빡했다며 과제 안 해오는 사람. 매번 뭐 좀 먹자고 말하는 사람이 꼭 있다.
4. 꼭 한 커플 이상 탄생한다
스터디 모임서 눈 맞아 연애하는 이들이 꼭 있다. 나도 연애할 줄 아는데 씁쓸한 마음이 든다. 더불어 스터디 중 헤어지지 않길 바란다.
5. 지인과 스터디는 비추다
"공부가 안 되니깐 잠시 쉬었다 하자", "오늘은 기분이 꿀꿀하니깐 술이나 한 잔하자" 이렇게 지인 스터디는 망하기가 쉽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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