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에게도 몸 보신할 권리가 있다! 저렴이 보양식 BEST 5
잡코리아 2017-07-04 09:38 조회수16,019
1. 장어
장어는 땡볕 더위에 허해진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평소 비싸서 엄두도 못냈다면 올 여름엔 편의점을 찾자.
CU에서 '풍천 민물장어도시락'을,
GS25에서 '민물장어덮밥'과 '바다장어덮밥'을 판매한다.
단 한정 판매 / 예약 판매로만 판매되므로 서두를 것.
2. 홍삼
면역력, 기억력, 피로 개선에 좋은 홍삼!
홍삼만 있으면 냉방병 걱정도 안녕이다.
세븐일레븐에서는 홍삼 농축액을 첨가한
'홍삼 닭가슴살 삼각김밥'과 '홍삼 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한 바 있다.
3. 닭/오리
여름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닭과 오리!
평소 치느님으로 많이 접하는 닭도, 특별하게 즐겨보면 어떨까.
닭가슴살 통조림과 찬밥, 약간의 야채만 있으면
큰 수고 들이지 않고도 훌륭한 닭죽이 탄생한다.
CU에서는 이달 11일 '훈제오리 도시락'도 출시한다고.
4. 토마토
여름에 제철을 맞는 토마토는 풍부한 영양소를 지녀
여름철 대표 식재료로 꼽힌다.
싸다고 한가득 사두었다가 질려버린 자취생이라면
달걀, 소금, 설탕과 휘리릭 볶아 '토달볶'을 만들거나
파프리카, 오이, 양파와 함께 갈아 '가스파초'를 만들어 먹자.
5. 연어
연어는 오메가 3, 단백질, 비타민 B 등을 함유한 슈퍼푸드다.
생연어는 자취생에게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연어 통조림은 그렇지 않으니 챙겨먹어 보자.
동원F&B에서 연어 통살을 담아 출시한
'동원연어스테이크' 한 덩이면 손쉽게 레스토랑 요리 완성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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