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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3.6%, "내 이력서 관리하기 힘들다"

잡코리아 2016-11-24 01:59 조회수4,545

이유, 경력사항 등 내용정리가 힘들어서... 49.3%

 


직장인 10명중 6명은 평소 자신들의 이력서를 관리하기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업데이트 관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는 응답자가 전체 63.6% 비율을 차지했다. ‘어렵지 않다’는 응답은 36.4%였다.

 

이력서 관리가 어려운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경력사항 등 내용을 정리하기 힘들어서’란 답변이 응답률 49.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글로 풀어쓰기가 힘들어서(37.7%) △무엇을 업데이트해야 할지 몰라서(33.0%) △취업할 때만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해서(2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57.9%, "평소 자신의 경력관리 매우 중요해"

 


직장인들은 평소 경력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자신의 경력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매우 중요하다’가 57.9% 비율로 절반이 넘었으며, ‘어느 정도 중요하다’도 40.7%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평소 자신의 이력서를 관리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최근 3개월 내에 자신의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53.3%가 '업데이트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력서·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이직준비를 위해서'라는 의견이 6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주기적으로 이력서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란 직장인도 23.9%로 10명 중 2명이 조금 넘었다. 이 외에 △최근 진행했던 성과를 추가하기 위해서란 응답도 7.9%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당장 이직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평소 자신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성과들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두고 이력서를 관리하는 것이 경력관리를 위해서도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변지성 pink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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