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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텀블러,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자

잡코리아 2016-11-14 17:24 조회수23,854

텀블러는 공부하는 취준생, 회사생활 하는 직장인 등 여름, 겨울 계절 관계없이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 올바른 사용법 우리는 잘 알고 있을까?
좋은일 연구소가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를 오래도록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꿀 팁을 알려준다.

 

 

 

 

(이미지=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첫째, 손쉬운 텀블러 위생관리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위생관리이다.
텀블러는 생수와 같은 물을 마시고 나서도 물 때 등에 의해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자주 세척하는 것이 텀블러의 오래 쓰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입구가 좁고 긴 텀블러의 경우 솔을 사용해야 깨끗이 씻을 수 있는데, 거친 솔은 텀블러의 스테인리스 내벽을 손상시킬 염려가 크다! 그러므로 좋은 일 연구소가 안전하고 손쉬운 세척 방법을 준비했다.
잘게 부순 달걀 껍데기와 물을 넣고 흔들어 준다. 달걀 껍데기 안쪽의 흰 막이 물때와 앙금을 용해한다.

뚜껑의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담가 논다. 여기서 팁은 텀블러 세척 후 완전히 말려 사용해야 세균 오염을 막을 수 있다!

 

둘째, 탄산, 주스 사용금지

 

텀블러 사용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텀블러는 탄산과 염분과 친하지 않다. 특히 탄산일 경우, 텀블러 내부에서 가스가 팽창하여 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탄산뿐만 아니라, 뜨거운 음료를 넣자마자 뚜껑을 닫아버려도 폭발할 위험이 있다.

염분이 많은 주스와 같은 음료는 텀블러 내벽 손상을 일으켜 보온, 보냉의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다.

 

셋째, 장기간 음료를 보관하지 않는다.

 

텀블러는 이중구조로 외벽과 내벽 사이에 진공 부분이 보온, 보냉 목적으로 존재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러한 공간에 물이 들어가거나 습기가 발생하면 보온과 보냉 기능을 훼손시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오랫동안 음료를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제는 텀블러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 안전하게 사용하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최민영 mi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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