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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

잡코리아 2016-06-06 11:23 조회수17,519

 

 

 

 

 

 



컬러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방법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색채 치료)란?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통해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약이나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방법은 아니지만, 보조적인 요법으로 신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고, 정신과 감정에 적절한 조화를 주는 요법이다.

 

 

각각의 색깔에 담긴 메시지와 치유 효과

 

1. 무기력할 때는 '빨강'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은 기운을 북돋아, 일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색이다.

심리요법에서 빨간색 계통의 색은 소심증이나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며, 내면적인 주의 집중을 분산시켜 밖으로 발산하게 해주기 때문에 무기력할 때 활기를 되찾아주며, 끈기와 의지를 잃지 않게 해준다.

 

2.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는 '주황'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정신을 고양하는 주황색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색이다.

주황은 심리적으로 따뜻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색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때, 주황색 옷을 입으면 마음에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며, 내성적인 아동들에게 사회성 발달과 적응력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즐거움과 웃음을 만드는 '노랑'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의 노랑은 밝고 긍정적인 활력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색이다.

노랑은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즐거운 웃음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운동신경을 활성화하고 관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관절염 패치가 노란색인  것도 이러한 이유와 관련이 있다.

 

4. 마음의 안정과 평화로움의 '초록'

노랑과 파랑의 중간색이자 모든 색 중간위치의 초록은 균형과 편안함을 상징하며, 마음의 안정을 주는 색이다.

하지만 지나친 사용은 기분의 저하와 무료함을 줄 수 있으며, 각성상태에 있거나 현실성과 지구력이 약한 사람, 운동성이 강한 사람에게 필요한색으로 미술 치료에서 주요하게 사용된다.

 

5. 불면증, 피로감, 두통에는 '파랑'

파랑은 급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지친 마음에 여유를 주는 색이다.

특히 피로감이 크고 병이 있을 때 파랑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데, 이는 정신적 긴장을 풀어주고 신체의 이완을 돕는 파란색의 효과 때문으로 불면증, 신경통, 극심한 두통, 피로감 회복에 도움을 준다.

수면제와 안정제의 포장에 파란색을 주로 사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김아름 aremon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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