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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면접에서 탈락했을까?

잡코리아 2016-06-03 18:17 조회수14,528


 



우리가 몰랐던 면접 뒷 이야기 

우리는 왜 탈락했을까? 

 

면접관이 밝힌, 면접에서 떨어지는 지원자 유형 

56.3%는 태도나 말투 등 기본소양이 갖춰지지 않은 지원자 

 

Q. A씨는 이른 아침 모르는 번호의 전화에 '아침부터 누구야?'라며 잠이 덜깬 목소리로 서류 합격 전화를 받았다. 결과는 불합격. 그 이유는?

답: 합격통보 전화 시 지원자가 예의없고 퉁명스럽게 받았기 때문. 전화를 하는 순간 채점은 시작된다.

 

Q. 면접 당일, 안내를 해주던 직원에게 짜증 가득한 표정을 보인 B씨.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답: 지원자의 불친절한 대응에 직원 B씨가 면접관에게 이를 귀띔했기 때문. 면접 장에서는 보는 눈이 많으니 조심할 것. 

 

Q. 긴장하지 않기 위해 면접 대시길에서 음악을 들으며 껌을 씹던 K씨. 불합격했다.

답: 밝은 미소와 자세를 신경쓰지 않는 태도를 인사담당자가 발견했기 때문. 

 

Q. 면접 실수를 수습하고자, 긴장해서 실수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논리를 이어간 L씨. 불합격한 이유는?

답: 자신의 실수에 대한 방어를 한다고 억지 논리를 반복했기 때문에. 

 

Q. 면접장을 벗어나 긴장을 풀고 지원자들과 "사실은 어디에 입사할까 결정을 못하겠다"는 잡담을 한 Y씨가 탈락했다.

답: 진행요원이 지원자들 간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면접섬수에 반영했기 때문.

 

 

박재은 j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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