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알면 깨지지 않는 직장 매너 - 회의시간 편

잡코리아 2016-05-19 09:11 조회수8,067


 


 


 


 

회의시간에 늦었을 때,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을 때, 회의 도중에 말을 잘라도 될까?

회사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회사생활의 진짜 기술을 알아보자.

 

 

회의 시간에 늦었을 때 대처방법

 

 

회의에 한 번도 늦지 않고 참석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전 회의가 지연과 같은 돌발 변수가 많이 존재한다.

다들 회의에 열중하고 있을 때 중간에 참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보통 늦은 사람들은 죄송하다고 말한 뒤 고개를 푹 숙이고 빈 자리를 찾아 들어가거나, 늦은 이유에 대해 하나 하나 설명한다.

 

하지만 회의에 늦었을 때에는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죄송하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때론, 회의 상황을 보았을 때 심각해 보일 경우 말 없이 앉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으므로

 문을 열고 난 뒤 회의실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다.

 

 

회의하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면 어떻게 할까?

 

 

회의를 하다 보면 회의 내용과 관련 없는 이야기까지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직접 대놓고 얘기하기 어려운 높은 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경우 말로 해결하기 어려운데, 하루 날을 잡아서 앞으로 회의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를 하는 것이 좋다.

회의에 대한 기술과 회의 시간은 어떻게 정하고 지켜야 할 원칙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지켜나가는 것이 좋다.

 

 

회의할 때 중간에 말을 자르면 혼날까요?

 

 

회의란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아야 생산성이 높아진다.

더구나 몇몇 사람의 목소리 점유율만 높아지면 결국 만족스러운 회의 결과를 낳기란 어렵다.

 

무턱대고 말을 자르면 기분 나빠할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의 주제에 동의한 뒤 자신도 할 이야기가 있다는 동작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임별 에디터 stark@

 

관련글 더 보기

> 신입사원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직장매너 5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직장인들이 알고 싶어하는 직장 내 매너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안랩의 자소서, '주위에 하고 싶은 기여'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까?
이전글
코바코 입사를 위한 합격 자소서 팁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