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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인력 채용이 많은 제약업계 취업 전략!

잡코리아 2016-04-27 10:47 조회수3,023

 

 

제약업계 취업 전략 

 

요즘 같이 관리직 사원이 1차로 감원되는 것과 달리, 실적이 좋은 영업직원은 감원의 무풍지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제약업체의 경우 영업직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영업직으로 입사해 사무직으로 전환되는 케이스도 있다. 다음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소개하는 제약업계 취업전략이다.

 

 


국내社, 적극, 성실성 vs 해외社, 실용영어 중시 

 

제약업종의 경우, 의약품을 다루는 업종인 만큼 인간존중이나 도덕성 등의 가치관을 중시하므로, 입사지원서나 면접과정에서 이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특히 국내 제약회사들의 경우는 어학보다는 적극성이나 성실성에 무게를 두고 평가하는 편이다. 따라서 면접 시 사회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얻어낸 자신만의 소중한 경험에 대해 어필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외국계 제약회사의 경우는 영어 시험 점수에 얽매이기 보다는  정보전달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비즈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시 영업마인드 어필 

 

제약업종의 특성상 아무래도 영업부문 채용이 가장 많기 때문에 면접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지, 어려움에 도전하는 자세 등을 중요하게 본다. 그 외 연구, 개발 등 전문분야는 전공이나 연구경력 등을 중요시 한다. 특히 제약업계에서 전문의약 영업직은 회사의 핵심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보통 2차에서 3차 면접까지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으며,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은 물론 창의성, 전략적인 사고와 분석능력 그리고 효율적인 정보전달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면접관에게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에 입사해야만 하는 이유를 자신 있게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면접에 앞서 지원 회사에 대한 정보는 물론 기업의 제약 제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더 나아가 경쟁사의 제품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면접 시 어필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제약 분야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하다 

 

제약업계의 경우, 연구직이나 학술직 등은 제약, 약학, 화학 등 관련 전공자를 선호하는 편이며, 그 외 분야는 전공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최근 채용이 활발한 영업직의 경우, MR자격증소지자를 우대하므로 의약관련지식을 갖춰두는 것이 필요하다. MR자격증은 한국제약협회가 민각자격의 주체로서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약제/약리 부문, 질병/치료 부문, 마케팅/영업 부문 등의 과목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또 제약공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들의 경우 대부분의 제약회사에서 선호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제제동아리, 품질관리동아리, 마케팅동아리 등의 활동 경력도 제약업종 지원 시 유리하다. 

 

 

변지성 pink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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