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뉴스

여름철 최악의 알바는?!

잡코리아 2016-06-23 10:00 조회수3,770

 

알바생 선정 여름철 최악 알바 1위, '인형탈 알바'

 

알바생들이 꼽은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에 인형탈 알바가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34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 최악의 아르바이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여름철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은 무엇인지’ 묻자(*복수응답), ‘냉방이 잘되는 곳에서 하는 시원한 알바’가 응답률 42.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알바(41.9%)’,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알바(28.9%)’, ‘집이나 학교 등 내 이동경로 내에 있는 알바(23.7%)’, ‘일이 쉽고 편한 알바(21.3%)’, ‘부당대우 등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은 알바(14.9%)’ 등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알바생들이 생각하는 여름철 최악, 최고의 알바는 무엇일까? 알바몬이 응답자들에게 ‘여름철 최악의 알바는 무엇인지’ 묻자, ‘인형탈 아르바이트’라는 답변이 30.3%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부터 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에 선정된 ‘인형탈 아르바이트’는 올해에도 1위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최악의 알바 2위는 매연과 여름철 무더위를 한 몸에 받으며 일하는 ‘주차요원 알바(19.5%)’가 선정됐고, 이어 ‘택배 상하차 알바(17.9%)’, ‘빌딩 외벽 청소 알바(15.2%)’, ‘고깃집 숯불관리 알바(8.2%)’ 순이었다.

 

반면, 여름철 최고의 알바를 묻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일할 수 있는 ‘사무보조 알바(30.7%)’와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관공서 알바(21.3%)’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영화관 알바(10.1%)’, ‘과외알바(9.3%)’, ‘카페 알바(9.1%)’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여름 알바가 힘든 이유 1위, '높은 불쾌지수에 덩달아 높아지는 클레임'


다음으로 알바몬이 알바생들에게 ‘여름철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복수응답)를 물었다. 알바생들은 ‘높은 불쾌지수에 덩달아 높아지는 손님들의 클레임(65.3%)’, ‘더운 날씨에 조금만 일해도 피로감이 몰려와서(39.1%)’, ‘다들 노는 피서 철에 일해야 해서(19.2%)’ 등을 여름철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로 꼽았다.??

 

한편, 인기 여름알바 채용공고와 아르바이트 구직 전 필수 확인사항은 알바몬 여름알바 채용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상우 stak66@

 

관련 글 더 보기

> 2017년 최저시급, 얼마가 적당할까?!

> 대학생 선호 여름알바 1위는?!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직장 사춘기 증후군 알고 계신가요?
이전글
드론으로 생겨나는 미래 유망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