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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7. NAVER,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업데이트 2019.04.04. 조회수 17,699


NAVER,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후기 속에 답이 있다! 잡코리아만의 콘텐츠로 보는 합격의 비밀과 어디에도 없는 꿀팁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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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인적성 후기

2016 하반기 응용프로그래머 신입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구에서부터 일산 킨텍스까지 가서 시험을 쳤다. 굉장히 넓은 곳에 다 모아 넣으니 네이버의 위상에 비해 생각보다 지원자가 적다는 인상을 받았다.(물론 경쟁률은 100:1) 물이 제공되고 시간이 되면 문을 잠가 지각자에겐 미안하지만 기회가 박탈되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한시간 일찍 갔는데 30% 정도의 사람들은 미리 와서 공부를 하거나 만난 친구와 잡담을 하고 있었다. 반을 나눈것도 아니고 그냥 1만명정도의 사람이 그 넓은 곳에서 책상두고 앉아 같이 시험을 쳤다.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서류합격후 메일로 공지가 오는 내용 대로 시험문제가 나왔다. 1교시는 공통영역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 , OS,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관련하여 나왔는데 굉장히 어려웠다. 2교시는 코딩 테스트로 선택한 언어유형(C, JAVA 중 택1)에 따라 감독관이 문제지를 배부해준다. 나는 C를 선택했는데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시간안에 디버깅없이 손코딩해야한다는 점이 버거웠다. 3교시는 특화영역 선택자에 한해 추가 시험을 칠 수 있고 3교시를 하지 않는 시험자는 2교시를 마친 후 귀가하게 되었다. 30% 정도의 학생이 귀가하는 것으로 보였다.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들 어려워하는 분위기였고 합격자들 수기를 봐서는 2교시 코딩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어차피 면접으로 가는 필터링 과정이기에 일정 합격선만 넘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합격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열심히 소프트웨어를 공부하고 관심이 있으며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 뽑힐 것이다. 2교시 손코딩은 B4크기의 시험지에 세로로 양분되어 한 쪽에 한 문제씩 손코딩하게 되어있다. 나의 경우 주어진 시간이 상당히 촉박했고 칸이 부족해서 한문제밖에 풀지 못했고 그마저도 공간이 부족해 주석으로 처리했다. 디버깅없이 빠르게 손코딩할 정도로 C나 Java를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NAVER, 면접 후기

2016 하반기 웹프로그래머 신입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네이버 그린팩토리, 3시 30분에 봤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는 1명이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는 1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 자기소개 이력검증 -≫ IT 기술 검증 -≫ 코딩 능력 검증 의 순으로 면접이 짜여져있었고 면접관이 이를 주도했다. 자기소개가 비중이 가장 적고 나머지는 1:1:1.5정도 인 것 같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인트라넷 경험이 있으시네요?
A.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에 다닐 시절에 인트라넷팀을 한 적이있다고 했는데 해당 경험에 대한 질문을 함
Q.정렬을 손으로 코딩해보세요
A.막상 코딩을 하자니 너무 막막해서 엄청 헤멧고 결국 잘 못작성함. 이부분이 가장 아쉽다.
Q.스프링의 aop와 ioc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관점지향의 aop와 loose coppling couple에 대해 설명했다. 대표적인 개념이므로 크게 어렵지 않았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굉장히 딱딱했다. 그래서 답변을 하면서도 아 네이버는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라. 면접관 반응이 조금 우울해서 나도 같이 우울해졌고, 딱히 될 것 같진 않더라. 면접경험이 너무 별로였음.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말을 잘 못알아 듣는 인상이 있었다. 물론 내가 잘 못 말한거겠지만, 의사소통이 잘안되서 같은 내용을 두번 세번 설명해야 했고 이미 말한 부분에 대해 면접관이 또 질문을 하는 등 뭐가 이상한 느낌을 받앗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대체로 정중한 느낌으로 진행되었으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랑은 거리가 굉장히 멀었다. 딱딱하게 질문하고 나는 답을 하는데 넉넉하게 기다려 주지만 어느정도 압박감있게 질문함으로써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정말 취업이란건 실력이 아니라 실력 베이스에 운(정확히 운이라기 보다는 그 회사에 내가 맞는 기운)이라는 것을 느끼는 면접이었다. 네이버에 2번째 도전이었는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종합할 때, 나름 해볼만 했던 수준임에도 나는 왜 매번 이렇게 어렵게 면접을 보는지 신기할 정도다. 누구든 어느 회사에 떨어지거든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크게 낙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회사랑 잘 맞지 않는 것일뿐이라 생각하고 다른곳을 찾아 보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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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조성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 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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