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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들 그렇게 “공기업” 하나요?

잡코리아 2017-04-24 04:55 조회수10,660

 

 

 

 

 

 

 

안정성 + 수익성
이번 연도 대기업 신입 평균연봉은 3,855만 원! 중소기업은 2,523만 원! 이 사이에 있는 게 공기업 (3,459만 원)입니다. 이왕이면 연봉 많이 주는 곳에서 일하는 게 좋잖아요?
현재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가 9~10년, 중소기업은 4~5년으로 차이가 큽니다. 공기업은 14~15년입니다. 사실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20년 이상 다닐 수 있으므로 초봉과 근속연수를 보면, 금전적으로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스펙 초월
대부분의 공기업이 서류전형을 스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험은 객관식으로 컴퓨터가 채점해주고, 면접은 블라인드에요. 이 사람의 나이가 드러날 데가 없는 거죠. 때문에 스펙, 나이, 학교가 중요하지 않아요. 결국 “나도 되겠구나”에요. 치킨집 사장님도 지원 가능해요. 그분도 뽑힐 수 있어요!

 

채용 전망
이번 연도 사상 최대 채용 전망이라고 하잖아요? 2만 명 이상 뽑겠다고 하고, 대선후보가 누가 될지 모르지만, 일자리 공약을 제일 앞에 내세우고 있거든요. 이런 사실들로 미루어 보아 공기업의 일자리가 늘면 늘었지 줄 수는 없다고 보고요. 공기업의 경우 임금 피크제로 절약한 돈을 모두 일자리 채용에 쓰겠다고 해 채용전망도 더 늘어날 것입니다.

 

BUT 서류가 없어진 대신 필기 경쟁률 또한 사상 최대라는 점! 되든 안 되든 지원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100대 1 정도는 기본, 코레일의 경우 얼마 전 인문계 경쟁률이 260대 1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실제 이번 연도에 나왔던 채용공고를 분석해봤습니다!
일부 스펙초월을 제외하고 스펙초월은 지원하면 바로 필기시험을 응시합니다. 캠코를 보시면, “필기시험 모두 응시”로 기재하고 아예 이름을 “서류전형 폐지”로 했어요. 일부 스펙초월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자원공사를 보시면 토익이 지원자격에 있을 뿐 다른 건 안 보겠다는 의미에요. 일부 스펙초월은 토익 700점만 넘어가면 받아준다는 개념으로, 학교와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잡코리아 TV 6회 ‘공기업’ 필기전형 꿀팁! 보러가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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