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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직장인들 필독! 연애할 여자와 결혼할 여자의 차이점

잡코리아 2017-02-01 10:55 조회수19,187

결혼을 앞둔 직장인들. 결혼할 상대방이 나의 운명의 그녀(혹은 그)가 맞을까라는 고민 한 번 씩은 해봤을 것이다. 이 중대한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글을 소개한다. 이 글은 남자 입장에서 적혀진 글이지만, 남자와 여자를 바꿔 읽어도 무관하다.

 

 

 

 

 

 

 

 

 

(이미지=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01
연애 상대 남자친구의 가족이나 친구에게 관심이 없다. 그저 남자친구가 자기에게만 온 신경을 써주길 바랄 뿐이다.
결혼 상대 남자친구의 가족과 친구를 알고 싶어 한다. 그녀는 가족이나 친구 없이 남자친구가 지금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02
연애 상대 자신의 경력과 삶의 비전에만 관심을 가진다.
결혼 상대 남자친구의 경력과 삶의 비전을 자신의 것처럼 관심을 갖는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인생을 생각하며 각자가 가진 삶의 목표를 함께 성취하고자 한다.

 

03
연애 상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것을 두려워한다.
결혼 상대 남자친구와 자신의 비밀을 공유한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굳게 믿을 뿐 아니라,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04
연애 상대 성적인 매력이 강조되는 옷을 입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결혼 상대 수수한 옷을 입는 것을 즐기며, 자신의 성적인 매력은 남자친구에게만 보여주려 한다.

 

05
연애 상대 양보하려 하지 않으며, 남자친구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혼 상대 양보와 타협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06
연애 상대 남자친구를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려 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결혼 상대 남자친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그녀는 당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07
연애 상대 남자친구가 자신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혼 상대 남자친구와 함께 즐거워하며, 지루함조차 함께 공유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 안지형 riosnype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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