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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직,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는데?

잡코리아 2016-07-05 12:12 조회수83,755

 

 

 

 

(이미지=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직장인들은 근무하는 기업의 비전이나 성장가능성이 없어 보일 때, 즉 회사에 실망했을 때 이직을 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1,091명을 대상으로 이직 결심 이유와 이직 목표 기간에 대해 조사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현재 이직활동을 하고 있는 남녀 직장인 1,0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2명중 1명에 달하는 50.0%가 ‘기업의 성장가능성/비전이 없어 보여서’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39.9%)이나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35.4%) 이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직 이유(*복수응답)는 성별과 고용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성직장인들은 여성직장인보다 상대적으로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36.2%)서나 ‘야근이 너무 많아서’(20.4%) 이직을 준비한다는 답변이 많았고, 여성직장인들은 남성직장인보다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42.7%)이나 ‘평가/보상제도에 대한 불만’(25.4%) ‘상사/동료에 대한 불만’(22.0%) 때문에 이직을 준비한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용형태별로는 정규직 직장인들은 ‘기업의 성장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서’(53.2%)와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41.6%)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34.4%)라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비정규직 직장인들은 ‘고용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41.0%)와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40.4%)라는 답변이 높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혜경 hklee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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