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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금기사항 6가지

잡코리아 2016-10-24 13:09 조회수42,607

면접에서 이것만은 하지 말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면접 시 금기사항을 알려준다.  

 

 

 

 

 

1. 지각은 절대금물이다.
10분 내지 15분 일찍 도착하여 회사를 둘러보고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도 필요하다.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악의 꼴불견 면접자는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률 59.5%로 압도적인 1위인 것. 

또한 늦어서 택시를 타고 왔을 때는 회사 바로 앞에서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택시에 내려 급히 들어가는 모습은 불성실한 태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회사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자. 인사담당자들이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다.

 

2. 앉으라고 할 때까지 앉지 말라
입장 후 목례를 한 후 앉으라고 지시할 때까지 기다리자. 입장하자마자 의자로 재빠르게 다가와 바로 앉으면 무례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면접관이“자리 앉으세요”하면 냉큼 앉지 말고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자리에 앉도록 하자. 

실제로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면접 에티켓’에 관해 조사 한 결과, '면접관에게 인사, 예의’가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3. 면접 중 무의식적 제스처를 치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이 면접 질문에 대한 생각이 나지 않아 생각해 내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손이 올라가거나 눈이 왔다 갔다 한다. 이런 행동은 면접관 입장에서 매우 눈에 거슬리고,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인상을 크게 남긴다. 

하지만 외국계 기업은 제스처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외국계 기업에서 제스처를 보여주면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긍정적으로 평가가 된다.

 

4. 너무 큰 목소리로 말하지 말라
자신 있다고 너무 큰 소리, 빨리, 많이 말하지 말라. 말의 속도가 빠르면 전달력이 떨어지고, 안정감 면에서도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면접을 일방적 정보의 전달이라고 보면 곤란하다. 면접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즉 면접관과 교감하는 것이다. 이것을 명심하고 자신에 맞는 적당한 목소리 톤으로 말하자.

 

5. 면접관을 생각하게 하지 마라
면접관은 근거 없는 말을 친절히 생각해서 납득해 주지 않는다.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말하여 면접관을 생각하게 하지 마라. 

또한 추상적 표현으로 꽉꽉 채운 자기소개, 나열식으로 장점만 열거하는 자기소개는 피하자. 예를 들어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라고만 하면 면접관이 당신을 뽑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명확한 경험 사례나 근거, 당신이 잘 할 수 있는 뭔가를 마련해 덧붙여라.

 

6. 잘못을 절대 변명하지 마라
면접관이 의도하고 태클을 걸어올 때가 있다. 하지만 잘못은 잘못이다. 사실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라. 변명을 하게 되면 면접관이 적대심을 갖고 계속 추궁할 것이다.

처음부터 “잘못했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더 이상 질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면접관의 눈빛이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최민영 mi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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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 2016-10-28

    제스쳐 관련한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ㅠㅠㅠㅠ 답글달기

    • bb 2016-10-28

      면접때 막히면 저도모르게 위를 보게 되는데 이거 통제하기가 넘 어렵네요~
      막히지 않도록 준비를 열심히 해가야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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