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워크스페이스(구 옥셔노리오피스)는 좋은 위치의 사무실을 프리랜서 및 스타트업들과 같이 나누어 쓰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8월 탄생하였습니다. 여러 회사들의 입주를 통해 운영되던 기존의 비즈니스센터 시장은 최근 불어온 공유경제의 바람을 타고 ’사무실 공유’라는 개념으로 바뀌어 또 다시 주목받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수입원으로 등장하면서 가격 파괴의 바람을 몰고온 택시 업계의 우버, 숙박 업계의 에어비앤비와 비교하면 여전히 혁신을 이룰 곳이 많은 분야/영역이기도 합니다. 현재 고속 성장 중인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오피스 임대 시장에서 진정한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가격 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피스 수요자와 공급자 측면에서도 서로의 요구사항이 상충되어 생기는 넓은 간격을 매꿔줄 중간자 역할을 지향합니다. 사무실을 구하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업무 환경을 갖춘 공간을 각종 구매/계약 없이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저렴하게 얻기 원합니다. 사무실을 소유한 건물주 입장에서는 공실률을 줄일 수 있는 장기 계약과 함께 최대한 많은 임대료를 받기 원합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서 마이워크스페이스는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중간 다리 역할에 대한 비전을 갖고 계속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2015년 8월 11평 공간에서 시작하여 2016년 12월 강남역 1번 출구 옆 건물에 180평, 2018년 6월 강남역 5번 출구 옆 에이플러스에셋타워 12층에 220평 규모의 공유 사무실을 오픈, 현재 총 460평 규모의 쉐어오피스(Shared Office)를 운영하며 40인, 20인 규모의 강의실, 4인, 6인, 8인 회의실, 4인 이하 스터디그룹 모임 공간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개영상:
https://youtu.be/QSbDOn_Ac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