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설립된 ㈜이오피스코리아(대표 임광철)는 PC와 노트북 등 IT주변기기와 휴대폰 등 모바일 주변기기에 관한 독자적인 디자인과 품질관리를 유지하며, 전문 유통전문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실제로 이오피스코리아는 현재 전문브랜드로 PLEOMAX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독자 유통채널로 29(19개)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전국 37(3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PLEOMAX는 전 세계 86개국에 상표로 등록되어 있다. 마우스, 키보드, 소형스피커와 USB, 저장매체, 입출력관련 제품 등이 이오피스코리아가 R&D를 거쳐 상품화하고 있는 대표 상품이다. 이와 관련된 4건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중소기업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에도 선정됐다.

이처럼 이오피스코리아는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검증된 제품을 공급하면서 IT 주변기기 및 모바일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디지털 환경의 기준’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PLEOMAX를 통해 일반 이용자부터 전문적인 사용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며, 유통전문사와의 제휴를 통한 B2B 사업에도 진출하며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과의 유통채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생산력을 앞세운 중국산 제품들의 공세가 거세질수록 기존 점유 시장에 대한 위협요소로 작용할 소지도 커지고 있다. 게다가 사물인터넷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모바일 환경의 변화도 이오피스코리아의 신제품 개발과 신 시장 창출을 요구하고 있다. 즉 기존의 IT나 휴대폰 주변기기 수준의 제품을 넘어선, IoT기반의 관련 상품군에 대한 시장요구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2018년 1월 연구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정부지원사업을 통하여 사물인터넷 기반 신상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변화에 대응하는 도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