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의 공동구입이란 방식을 통해 자연과 생활환경을 되살리고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비영리조직입니다.

바른두레생협은 1985년 5월 22일에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되었으며, 최초로 공동구입을 생협에 도입하여 지금은 그 시스템이 생협의 독특한 물류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합원들과 마을모임을 통해 다양한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만들며, 오랜 역사와 규모에 걸맞게 활발한 조합원활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 직접 출자하여 운영되는 단체인 만큼 조합원과 직원 그리고 생산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