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3명의 인원으로 LBS를 오픈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비자 대행이었습니다. 5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3명의 인원이 험란한 여행사의 세계를 조금씩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도에 세 번째 이전을 하게 되고 회사명을 (주)여행뉴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의 여행뉴스의 사무실(종로구청 앞)이 네 번째 우리의 터전이 되었군요. 그간 많은 직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면서 기초를 다져, 24명의 전문인력들로 이루어진 오늘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10년 만의 일이군요.

여권, 전세계비자, 기차표, 국내외 항공권, 여행알선, 인터넷 서비스가 우리의 주 밥벌이입니다. 최근 BSP가 되어 이제는 우리의 고객에게도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우리 직원들도 더 나은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우리 직원들에게 일을 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고객에게나 직원에게나 똑같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는 회사, 언제나 한결같은 회사, 그것이 바로 여행뉴스의 최종 목표입니다.

[사업현황]
부산, 대구, 마산, 울산, 포항, 대전, 청주, 천안, 강릉 등지에 지사 및 협력업체와 서울 거래처를 포함하면 대략 500여개업체에 달합니다. 또 BUSINESS파트너가 200여개에 달합니다.

한번 여행뉴스를 만난 거래처들은 결코 여행뉴스를 잊지 않습니다. 여행업계의 생리가 원래 잦은 거래처의 변동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여행뉴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한 일이 있다 하더라도 열이면 열 다시 돌아옵니다. 그들은 우리의 확실한 업무처리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우리만의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오랜 신용으로 우리는 많은 업체와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업체들과 더불어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