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개국에 지사를 두고 6개의 생산기지를 갖춘 핀란드 기업입니다.
당사의 모기업인 FISKARS사는 3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60년대에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박스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사는 FIBOX OY의 100% 자회사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으며,현재 인천에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 전자용 플라스틱 엔클로져를 제조하는 한국파이박스(주)는 고객 최우선 정책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PC, ABS, Polyester, Aluminum 재질의 전기.전자용 보호박스를 생산하는 파이박스는 1,000여종의 다양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신제품개발 등에 있어서도 업계의 선두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선두보다 파이박스가 더욱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고객과 함께 고객의 필요를 이해하고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해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고객위주의 마인드입니다.
파이박스의 모든 제품들은 고객과의 긴밀한 이해와 팀웍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고객의 귀중한 의견은 오늘날 파이박스의 제품개발과 개선에 민감히 반영 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의 이념과, 세계최상의 엔클로져 메이커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